인터클럽 CM

사이다가 망하고

 

부국으로 있던 폭주성님이 뛰쳐나가서 방황 하다가

 

 

어느날 쪽지가 하나 왔습니다

 

"주댕이 형 방송국 만들었다 CM을 만들거라!!"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CM 바로!!!

 

오홋 무지 빨리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시더니

 

몇일 있다가 또 쪽지 한통이 왔습니다.

 

"주댕!!! 형이 미안하다. 방송국 말아 먹었다..."

 

'-' 한번도 방송이 됐는지 알수도 없는

 

비운의 CM

 

 

Producer by JooDy

Arranged by JooDy

Lyric by JooDy

 

오늘 처럼 따분한날 딱 날 잡아줄만한게 필요한데

심심할때 우울할때 내 기분을 맞춰 주는건

딱 한곳 뿐이지 (인터클럽)

너와 내가 함께 하는곳 (인터클럽)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는 곳 (인터클럽)

하루 종일 귓가를 맴도는 노랫소리와 그들만의 목소리가 있는곳

미쳐버릴것 같은 아쉬움이 북적이는 사람들이

자꾸 자꾸 기대감이 그댈 기다리는 내마음이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작은 무댈 만들어 주는 바로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