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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기 : 이천수, 사우디서도 못버텨...7개월만에 방출



안타깝습니다.


스타성과 천재성을 두루 갖춘 선수였는데...


자극성 기사와 그로인해 팬들의 비난....


팬들을 잃어 버린 축구스타의 삐뚫어짐...


이런 악순환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왜 우리 나라 K리그가 재미없다고 프리미어 리그의 플레이를 원하면서


K리그 선수가 단독 드리블, 지정 프리킥을 차면


동료를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혼자 다 할려고 한다 .. 축구가 혼자 하는 스포츠냐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축구 기사를 자주 읽는 저로서는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K리그 직접가서 보시면 재밌습니다.


자기가 진심을 담아 응원하는 팀이라면


대학교 축제때 우리과 축구가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습니다.


우리과가 이겨서 8강 4강 올라갈때 느꼈던 기쁨을 생각해보세요...



즐길 준비를 하고 K리그를 관람 하는거랑...


어 재미없는 K리그 하네.. 하고 관람하는거랑..


분명한 차이가 있을겁니다.





이천수 선수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K리그로 빠졌네요 ^^


여러가지 안좋은 주변의 일들이 있었고,

이천수 선수의 팬이지만


이천수 선수 자신의 문제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재기에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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