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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진 건물입니다. 


형광등 불빛이 은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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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형광등을 꽂을수 있는 거실 형광등이


하나씩 하나씩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두개가 나갔을때 새 형광등을 사와서 교체했지만 


켜지지가 않습니다. 



안정기가 나갔나 봅니다. 


뭐 남은 2개가 있으니 그냥 쓰로 하고 몇일 쓰다보니 


너무 어둡습니다. 



그래서 안정기 사다가 자가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님이 걱정스럽게 물어봅니다. 


"정말 교체 할수 있는거야??"


"물론!!! 집에 남자가 있는데 이런건 당연히 할수 있지!!!"





우선 기존 안정기의 형식을 먼저 확인합니다.


220V / FPL36W X 2등용 



저 형식을 꼭 확인하시고 동일한 모델을 구입하세요.



우선 천장에서 전등을 완전히 불리합니다. 


완전이 때낸후에 바닥에서 작업하고 다시 붙이는게 편해요.




옆에 나사를 풀면 이렇게 떨어집니다. 



형광등을 꽂는 소켓은 따로 구입하지 않았기에 기존의 것을 재활용 합니다. 


저기 보이시는 구멍으로 머리핀이나 송곳을 꽂으면 전선이 쏙 빠집니다. 


저 구멍을 잘못 찌르면 전선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기존의 안정기를 모두제거하고 


새로 사온 안정기 두개를 교체한후 고정했습니다. 



새로 사온 안정기의 선이 너무 짧아 다른 전선을 좀더 이어서 수축튜브로 마감했습니다.


수축튜브가 없으면 전기테이프로 감아도 됩니다.



너접한 전선을 케이블 타이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케이블 타이가 없으면 역시나 전기 테이프로 한번 감아 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천장에 전등을 다시 고정하고 주 전선을 연결합니다. 


바닥에서 테스트 해보고 달고 싶었지만 천장에 전선이 있잖아요 ^ㅡ^ 



어쩔수 없이 천장에 고정후 테스트 합니다.



오홋!!!!! 한번에 깔끔하게 불이 들어옵니다. 


DIY의 기쁨은 바로 이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전등의 케이스를 마져 달아주고 


뿌듯하게 바라봐주면 됩니다.




꼭 기존의 전등과 같은 형식의 안정기를 구입하셔야 됩니다. 







형광등 안정기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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