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대량 비난

집이 합천인지라 전에도 몇번 갔다 왔지만.


올해들어 다시한번 갔다 왔습니다.



역시나 많은 볼거리들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일단 입장을 하게 되면


입구에서 부터 볼거리가 있는데요.









위와 같이

여기서 촬영을 하고간 배우들의 사진과 손바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기 스타들의 손바닥 모양과 손크기를 눈으로 볼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의외로 여배우들의 손바닥이 무지 작다는걸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ㅋㅋ




테마 파크 자체가

70,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세트가 많아서


위와 같이 건물에도 70,80년대의 표어들이 걸린 현수막을 걸어두었습니다.



관람을 하고 있으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어요 ^^




지하철 입구 입니다.


옆에서 보면 영락없는 지하철 입구이지만


실제로 보면 계단이 있고 끝은 저렇게 막혀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 배우들이 저기로 내려가


저 막다른 곳에 숨어 있게 되겠죠?? ㅋㅋㅋ




뒷쪽 공터로 가면

F-4 팬텀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옆으로


군용 트럭과

장갑차 탱크가 전시 되어 있는데요


이것들은 합천 영상 테마파크가 처음 생길당시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씨 사용했던 소품들입니다.


그뒤로 보면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원빈이 끌려가고 이은주와 장동건이 헤어지던 장면에 나왔던


기차가 있는데요 세월에 흔적으로


대부분 뿌셔져 버려서 그때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테마 파크내에 거리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깔려있는 전철 레일로


지금도 전철이 다닐수 있습니다.


촬영시에만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이날은 단체 관람객이 많아서 운좋게도 운용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간판들이 참 인상 적입니다.




70,80년대로의 시간 여행!!


원하시면 지금 합천 영상 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