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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기 : 李대통령 "TV프로그램, 청소년 악영향 우려"






그렇죠...


맞는 말입니다. '-'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주는건 TV죠


그중에서도 정치인들이죠.



싸이가 부른 "환희" 라는 곡의 가사가 생각나는군요.



동서로 갈라 여야로 갈라
싸움은 똑같고 사람만 달라
이러지 말라는 모두의 바램은
말짱 꽝 빛바랜지 오래야~
코리아~이게 무슨 꼴이야~ 아이구 골이야
하구 맨날맨날 하는말
국민여러분 i’m sorry야 다 뻥이야


라던지..


나의 에로 댄스보다 케이블의 외설영화보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건
뉴스라고 본다 뱃지달고 완장달고
패싸움하면 리플달고
학교에가서 연예인들을 따라하듯이
어르신들 패싸움도 따라하겠지
집단구타 왕따 강자에게 상납 하는법을
누가 가르쳤나 가수 배우 아님누구
너가 내가 아님누구
누구를 누구라 표현하긴 했다만
누가 누군지 누구나 다알지
왜냐 매일밤 뉴스에서 보니까



라는 가사 참.. 와닿습니다.





李대통령 말씀대로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주는

정치인들 편가르기 패싸움 TV에서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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