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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따님 쿠로미 물병이 꽉 닫아도 물이 조금씩 흐릅니다

물병으로써 인생은 끝나고 배터리를 넣어 보기로 합니다

구성품입니다

1. 쿠로미 물병

2. 29E 삼성 18650 배터리 15개

3. C타입, A타입 고속충전 시거소켓

4. LED 스위치

5. 5.5 DC 잭

6. 3S 20A BMS

유튜버 자작꾼님 2단 텀블러 배터리 3S4P 구성을 참고하여

3S5P로 자리 잡아 봅니다

https://youtu.be/V1ugnD1p234?t=628 참고한 유튜브 링크입니다

스폿치고 접어서 2단으로 구성후 

중간에 이산가족이 된 +단자는 전선 두줄로 이어줬습니다

배터리 최고 상단에 손잡이를 만들어 주고 꾸역 꾸역 밀어 넣습니다

DC잭 넣엊줍니다

잘 장착 되었습니다

LED 스위치 넣어줍니다

C타입, A타입 고속충전 시거소켓 장착해 줍니다

물병 뚜껑 닫아 주면 이쁩니다

시거소켓이 아래에 배터리랑 간섭이 생깁니다

아래를 까줍니다

 

+단 스프링도 잘라줍니다

그리고 배선 연결해줍니다

완성입니다

둘째 따님이 목빠지게 기다리다 완성되고 바로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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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누드 보조배터리 케이스가 충방전 회로의 성능도 좋고

만들어 두면 모양도 이쁩니다

 

그래서 몇개 구매 했습니다

 

배터리는 별도이며 21700 2개나 18650 2개가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용량이 21700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21700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폿 용접기로 1S2P 병렬로 두개를 연결해 줍니다

스폿 용접기가 없으면 전선을 사용해서 납땜으로 연결해 주셔도 됩니다

스폿 용접한 니켈 플레이트 가운데에 전선을 연결해주고 기판과 납땜해 줍니다

기판과 닿는 부분에 쇼트가 발생할수 있으니 캡톤 테이프로 절연해 줍니다

제일 먼저 스트랩을 끼워줍니다

다 조립하고 나서 빼먹은걸 알게 되면 다시 다 뜯어야 합니다

전원 버튼을 넣어주고 배터리를 넣고 기판을 살포시 올려줍니다

상판을 정확하게 맞추어 힘을 줘서 눌러줍니다

빈틈없이 들어가면 정상입니다

전원 버튼이랑 나사가 너무 작습니다

잃어 버리지 않게 조심합니다

저는 전원 버튼 하나를 잃어 버려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비슷하게 만들어서 뽑았습니다

만든 버튼이지만 딱 맞게 잘 뽑았네요

반대편도 확인해보고 기판을 올려서 실제로 버튼이 잘 눌러지는지 확인후 조립합니다

이 보조배터리는 3D 프린터 커스텀 버튼이 들어간 보조 배터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만들다 보면 

선물용으로 좋은 누드 보조배터리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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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3개 골라로 구매한 USB 4구에 볼트메타 입니다

사고보니 QC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였습니다

요즘 고속충전이 되지 않으면 답답해서 못쓰겠습니다

그래서 악성 재고로 남아 있다가 소형 파워뱅크에 DC 5.5 잭으로 볼트를 확인할수 있는

볼트 메타로 개조해 보기로 합니다

 

이미 볼트 메타가 달려 있기 때문에 시거잭만 DC 잭으로 변경해 주면 됩니다

볼트메타를 만들었는데 5V USB가 4개나 달려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선녀로 보이네요

뚜껑을 따줍니다

뿌셔지지 않게 조심히 뽑아 올립니다

앞부분을 요 DC 5.5 잭으로 변경해 줄겁니다

뒤에 플라스틱 손잡이를 풀어주면

이렇게 생겼어요

 

짧은게 플러스, 긴게 마이너스 단자입니다

DC잭이 나올수 있게 앞부분 구멍을 넓혀 줍니다

완전 순정같이 이쁘게 딱 나왔죠?

전선을 연결해 주고 수축튜브로 감싸줍니다

회로에 달려 있던 플러스부분 스프링과

마이너스 부분 철판을 떼어주고 DC잭 전선을 납땜해 줍니다

요렇게 다시 집어 넣을 예정입니다

회로 기판과 쇼트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글루건을 덕지 덕지 발라줍니다

이쁘게 다시 심어주고 작동확인 

안됩니다

지금이 딱 이쁘고 좋은데 DC잭의 앞으로 나온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케이스에서 다시 뽑아서 작동확인

잘됩니다

DC잭의 길이가 짧은게 문제가 맞나 봅니다

누드 테스트에선 볼트메타 문제없이 잘 나오네요

이제부터 산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DC잭을 다시 회로에서 뜯어낸다음 

손잡이 부분을 씌워주고 손잡이 넓이 많큼 앞부분을 더 넓혀 줍니다

다시 회로 기판에 납땜했습니다

넓힌 앞부분으로 손잡이까지 나오게 쭉 뽑아 줍니다

순정같지 않고 못생겨졌습니다

하지만 잘되죠

요렇게 마무리 합니다

 

앞으로 만드는 소형 뱅크들은 자체에 볼트메타를 심지 않고 

좀더 심플하게 만들고

필요시에 이 제품으로 볼트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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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1.66 달러에 구입한 소형 거품기 충전식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작업해 봅니다

 

분해해 보니 내부 공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AIDA 전자담배에서 분해한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를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뒤에 일반 건전지를 직렬로 이어 주는 철판은 필요없어서 제거해 줬습니다

 

AIDA 전자담배 배터리와 또 다른 전자 담배에서 추출한 충전 모듈을 넣어 줬습니다

 

한쪽엔 배터리 한쪽엔 충전 모듈을 넣어 주고 마이크로 5pin USB 충전 구멍을 위해

바깥쪽에 인두기로 살짝 구멍을 내 줍니다

 

글루건으로 마감해 줬습니다

 

 

뒤 뚜껑이 딱 맞게 닫힙니다

 

 

충전 테스트 완료

LED 구멍은 따로 뚫어 주지 않았지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 완성하고

성능 테스트를 해봅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

1. 믹스 커피를 2개 뜨거운물은 작게 해서 꾸덕해 질때 까지 거품기를 작동해 줍니다

2. 찬 우유를 200ml 정도 유리컵에 담아 줍니다

3. 그 위에 거품을 낸 믹스 커피를 숟가락으로 긁어서 우유 위에 올려줍니다

 

 

결과물입니다

흘러 내리는 비주얼이 좋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유행하던 달고나 커피 12V 보쉬 드라이버로 휘핑해서

만들어 먹어 봤었던걸 이제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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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죽통을 사왔습니다

5천원이나 합니다

최저가로 DIY 생활을 즐기는 저에게 너무 비싼 아이템입니다

그렇지만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큰맘먹고 사봤습니다

 

오늘은 전에 만들었던 유산균뱅의 종이통을 다이소 죽통에 이식할 예정입니다

 

죽통의 보온력을 높이기 위해 2중 구조로 뚜껑이 되어 있습니다

안쪽 뚜껑을 구멍뚫어줍니다

 

구멍 사이를 니퍼로 잘라 따줍니다

이렇게 해야 상판에 작업하기 편해요

 

달아줄 부품을 준비 했습니다

이번엔 심플하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미니 전압계도 달지 않겠습니다

 

QC 고속충전 모듈, 5.5 DC잭, LED 전원 스위치 를 준비했습니다

 

 

유산균뱅에서 배터리를 꺼내줍니다

처음에 맥뱅을 만들기 위해서 팩을 만들었으나 너무나 뚱뚱한 돼지라 맥뱅이 되지 못한

불쌍한 배터리 입니다

마땅한 케이스를 찾지 못해 유산균뱅으로 살다가

이번에 죽뱅으로 갑니다

 

 

뚜껑에 부품을 실장해 줍니다

QC 고속충전 모듈도 USB 구멍을 뚫지 않고 안쪽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안쪽에 넣어둔 QC 고속 충전 모듈에 바로 고속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주고

수축 튜브로 마감해 절연을 해줍니다

 

 

맥뱅에는 못넣었지만

죽뱅에는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절연을 위해 키친타올을 빽빽하게 둘러주고 죽뱅안에 넣었습니다

 

 

 

 

USB-C 타입을 들어갈 정도만 구멍을 뚫어 케이블을 빼주고

완성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QC고속 충전 모듈이 켜지고 핸드폰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5.5DC잭은 전원 버튼을 통하지 않고 바로 BMS에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충전과 방전을 DC잭을 통해서 할수 있습니다

 

 

손잡이 까지 있는 케이스라 맥뱅보다 상판도 매끄럽게 작업할수 있어서 좋지만

5천원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케이스가 비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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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데커사의 히트작 일명 호루라기 청소기

싸고 강력하고 흡입력 좋고 소리가 겁나게 시끄럽습니다

 

그런 청소기가 오래쓰니 3분도 안되서 소리가 약해지고 5분도 안되서 꺼져버립니다

이제는 배터리를 보내줘야 할때입니다

 

18V 라고 적혀있네요

요즘 나오는 호루라기 청소기는 20V 라고 적혀 있는데

어짜피 껍데기 바꾸고 표기법 바꾼 상술이고 같은 제품입니다

 

배터리 5개 직렬입니다

3.7V*5 = 18.5V

4.2V*5 = 21V

 

공칭전압으로 계산

만충전압으로 계산의 차이이고 마케팅을 위한 표기겠지요

 

안쪽에 나사 두개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열면 열립니다

스펀지 같은 재질로 절연되어 있네요

 

뜯어 줍니다

 

기판과 연결된 니켈을 니퍼로 잘라줍니다

 

니켈이 엄청 두껍습니다

 

저는 0.2T 니켈을 준비했는데 미안해 질만큼 0.2T 보다 기존게 두껍네요

 

양쪽면을 사진 찍어둡니다

나중에 + - 배열이 헷갈리면 사진을 보고 확인 하시면 됩니다

 

고방 배터리를 써주면 좋겠지만

용량이 넉넉한 고방 배터리가 없어서

 

중방 파라소니BD 배터리로 준비했습니다

 

용량도 제가 가진 고방 보다 높기도 하고

중방도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실험정신으로 도전해 봅니다

 

안되면 다시 뜯어서 고방 넣으면 되죠 ㅋㅋ

 

스폿기를 준비합니다

알리 판매자가 상판 색깔 파란색인데 괜찮아?

라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하니

 

유니크한 파란색 슈퍼 캐퍼시터 스폿기가 왔습니다

 

성능에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절연링 스티커를 붙여주고 0.2T 니켈을 잘라서 올리고 스폿을 쳐줍니다

 

기판 위치와 배터리 + - 배열이 일치 해야 하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배열해 주세요

까먹었으면 아까 찍어둔 사진을 참고하세요

 

기존에 니켈을 잘라 버렸으니 저는 전선을 이용해서 납땜해 줬습니다

5S의 최종 +단자와 -단자는 전력이 많이 흐르니 두꺼운 배선으로 준비해주세요

 

나머지 단자는 BMS의 전압 체크용이기 때문에 적당히 얇은 전선을 사용해도 됩니다

 

캡톤 테이프로 절연하고 다시 넣어주고 마무리 합니다

 

 

블랙앤데커 호루라기 배터리는 중방 배터리로도 구동이 가능한가?

결론은 처음 샀을때와 같은 강력한 쌔기로

처음 샀을때 보다 더 오래가는 청소기가 되었습니다

 

기존 배터리는 LGDAHB71865로 검색해 보니 용량이 1500mAh 라고 하네요

바꿔준 배터리는 파라소니 NCR18650BD 배터리로 다이조아 카페에서 구입한 라임 킥보드 중고 배터리팩을

분해해서 얻은 것입니다

 

새것의 경우 3180mAh 용량으로 검색이 되네요

중고 배터리는 방전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2800mAh 이상 나오네요

 

이론상 새로 샀을때 보다 두배정도 오래 갈것 같네요

 

와이프 만족도 최극상 DIY 입니다

청소기도 고쳐주고 청소기도 제가 밀고 ㅠ.ㅠ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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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파는 천원 공구통에 18650 배터리가 세워서 딱 요렇게 들어갑니다

3S8P = 24개 입니다




가난한자의 스폿지그

나무 젓가락에 딸들 머리 고무줄로 묶어서 배터리를 잡아주고


스폿을 쳐줍니다

1S8P씩 만들어서 3개를 합치면 편합니다



전선 연결할 단자를 좀더 길게 빼주고

스티커로 절연도 꼼꼼하게 해줍니다



배터리 팩 완성

캡톤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줍니다



BMS 올라갈 자리에 종이 절연 스티커를 크게 붙여줍니다



생각해 보니 단자가 하나 모자라네요?

니켈을 연장해 줬습니다 ㅋㅋ



파워뱅크는 스마트폰 충전용으로만 쓸 예정이라 3S 20A BMS를 달아줬어요



이제 섬유테이프로 짱짱하게 배터리 팩을 마무리 해줍니다



다이소 천원 공구통에 쏙 들어가죠?

딱 맞춤 케이스네요


충전도 잘됩니다



스마트폰 고속 충전 모듈을 심어 줬습니다

나중에 단자가 모자라면 오른쪽에도 하나더 심어 줘야겠습니다



소형 전압계를 달고 5.5 DC 단자를 충전을 위해 달아줬습니다

배터리팩이 딱 맞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높이가 높은 LED 전원 버튼을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똑딱이 전원 버튼을 달아줍니다


충전할때 3S 인지 4S인지 헷갈리지 않게 라벨지로 3S 12.6V를 적어줬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높이가 높은 부품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고속 충전 모듈도 납짝한걸 골라 옆으로 구멍을 내줬습니다


글루건으로 열심히 절연해 줍니다



옆에서 봤을때 높이가 뚜껑의 높이 밑으로 내려오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DC 5.5mm 충전 단자도 옆으로 뚫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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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이소 납땜기와 다이소 실납

그리고 알리에서 구매한 저렴한 실납 등을 사용해 왔습니다.

키보드 축교환 같은 간단한 납땜을 하는데는 부족하지만 그럭저럭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요즘 파워뱅크와 배터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두기에 대한 목마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인두기 GVDA사의 GD318

5만원대 후반에 구입했는데

요즘은 환율이 올라 6만대가 될수도 있겠네요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이제 인두기에 대한 목마름이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냉납 현상과 납이 잘 녹지 않아

인두팁을 계속 교체하는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나 납땜에 소질이 없는건가?

그런 생각을 하던중 알리에서 구매한 저렴한 실납도 모두 사용했습니다

이제품은 인두기를 구매할때 번들로 같이 왔습니다

이제 이제품을 사용해 보고 알았습니다

내가 납땜을 못하는게 아니였구나 

그동안 사용했던 실납이 구렸구나

이 제품은 정말 빠르게 녹고 전선을 촉촉하게 적셔줬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제품을 구매할 길이 없었습다

 

이제 실납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닭게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많은 DIY 인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실납은 희성납

희성소재, 지금은 LT소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과감하게 실납에 투자해 보기로 합니다

 

납에는 유연납과 무연납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유연납입니다

무연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녹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납땜 초보에게는 좀더 편합니다

대신 납이 합류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종일 납땜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유연납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실납은 썩지 않습니다

평생을 두고 쓰기 위해 1kg을 주문했습니다

 

22년 7월 1일 생산분

따끈 따끈 합니다

양이 어마 어마 합니다

 

사용후 결론입니다

번들 제품도 잘 녹아서 좋았지만

이제품은 한단계 더 좋습니다

실납안에 함류된 페이스트의 성분이 좋은 탓인지

기판위에 대충 납을 녹여도

내가 생각한 기판 포인트를 찾아가서 물방울 모양으로 동그랗게

납이 딱 올라갑니다

 

 

이렇게 좋은것을 고수들은 자기들 끼리만 사용하고 있었군요

이제 납땜할때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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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충전을 위해 폰을 꽂으면 5간 충전이 되다가 

충전이 멈춰 버립니다

수리를 위해 우선 뒤쪽 스티커를 제거해 줍니다

생각보다 이 스티거 제거가 힘듭니다

얇은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잘 꽂아 넣어 봅니다

스티커를 제거하면 나사가 두개 보입니다

나사 두개를 풀어줍니다

나사를 풀어서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이렇게 배터리가 살짝 보입니다

배터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뭉둥한 플라스틱으로 밀어줍니다

요만큼 앞으로 나왔습니다

잡고 당겨줍니다

두툼한 10000mAh 짜리 폴리머 배터리가 보입니다

회로에 나사 두개를 제거해줍니다

요 회로로 교체해줄 예정입니다.

알리에서 샀습니다.

QC 충전을 지원하고 마이크로USB, USB-C 타입 모두 지원합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잘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배터리에도 플러스 마이너스를 써줍니다

교체할 회로가 더 크기 때문에 윗 부분을 잘라줍니다

교체할 회로의 플러스 마이너스 위치가 반대로 있기 때문에 

전선을 납땜으로 연결하여 회로에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절연은 항상 꼼꼼하게 해주세요 불납니다

교체할 회로에 납땜으로 전선을 연결해 줍니다

충전 테스트!!!!

증상이 동일합니다

5초 있다가 꺼져버립니다

회로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원래 회로에 파워서플라이를 이용해서 전원을 넣고 테스트 해봅니다

잘됩니다.

회로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럼 배터리 문제겠죠? '-' ;;;;;

 

수리 실패!

사이즈 맞는 배터리를 찾으면 다시 수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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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S4P 킥보드 배터리 팩입니다

60V 고성능 킥보드에 쓰이는 배터리 팩입니다

열심히 분해를 해줍니다

니켈에 손 베일수 있으니 꼭 장갑을 끼고 작업하세요

불꽃쑈

배터리 몸체는 모두가 마이너스극 입니다

플러스극 니켈을 제거할때 니퍼가 배터리 몸체에 수축튜브가 벗겨진 곳에 닿으면 저렇게 불꽃쇼가 발생합니다

18650은 그나마 방전량이 적어서 불꽃쇼로 끝나지만 고방전 폴리머 팩은 니퍼의 대가리가 

몽땅 날아가 버릴수 있습니다

항상 주의 하면서 작업하세요

다이소에서 사온 배터리 보관통에 차곡 차곡 보관 합니다

 

다이소에서 사온 배터리 보관통

양말 속옷 정리 수납박스

품번 : 1009443 

꼭 품번을 확인하세요 한칸에 18650 배터리 18개가 꼭 맞게 들어갑니다.

다이소 수납박스 있는곳에 없으면 양말 코너에 가시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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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톤 SB74의 경우 분해 하는 자료가 인터넷에 없어서 남겨놓습니다.

해당 키보드는 앞으로 뜯기는 방식이고 나사 3개를 풀면 됩니다.

나사 3개를 풀기위해 Q를 뽑고 Home를 뽑고 8을 뽑아줍니다.

교체할 스페이스바도 뽑았습니다.

 

고장 증상은 스페이스바가 간혈적으로 더블클릭 되어 빈공간이 2칸씩 들어갑니다.

문서 작성중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나사 위치는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했습니다.

3개를 풀고 위쪽으로 플라스틱 헤라를 넣고 들어주면 앞판이 분리됩니다.

아래쪽에는 걸리는 홈이 있기 때문에 꼭 위쪽으로 헤라를 꽂아주세요.

 

변경할 스페이스바 갈축 버튼입니다.

뒤쪽에 친절하게 SPACE라고 표시 되어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고 열심히 인두기로 납을 녹여 스위치를 뽑아줍니다.

 

 

 

왼쪽이 가실분 오른쪽이 오실분

 

스위치를 교체해주고 다시 납땜을 해줍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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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이 깨지고 터치가 안되는 갤럭시 S9+를 덱스 패드를 이용해 TV에 꽂아 

안드로이드 셋탑박스로 쓰고 있었습니다.

 

덱스 패드 자체에 쿨링팬이 있지만 열이 많이 나고, 만충된 상태에서도 계속 꽂아놓고 쓰다가 보니 어느날

배터리가 부풀어 뒷판이 뜯어져 있었습니다.

 

이대로 쓰면 불날것 같아서 일단 배터리를 제거 합니다.

배터리가 빵빵한게 보이시죠?

이 배터리 윗부분의 보호 회로와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니퍼로 배터리와 연결된 +, - 라인을 조심스럽게 뜯어 내고 배터리는 잘 버립니다.

 

보호 회로의 +, - 라인에 배선을 납땜해 주고 강압 회로를 하나 달아줍니다.

강압회로는 최대한 작은걸 선택하셔야 배터리가 있던 부분에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쓰는 USB 케이블을 하나 잘라 강압회로에 연결해 주고 5V USB 전압을 4V 정도로 낮춰줍니다.

 

이렇게 만든후 켜보니 잘 되다가 리붓 됐다가 잘 되다가 맘대로 입니다.

고민을 합니다.

원인은 집에서 굴러다니는 안쓰는 UBS 케이블을 사용했더니 케이블이 싸구려라 +, - 배선의 굵기가 너무 얇습니다.

전원 공급용이나 고속충전용 케이블등 괜찮은 케이블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너무 싸구려는 오동작의 원인이 됩니다.

 

다시 케이블을 골라 잘라보니 전원 공급용 케이블의 굵기 부터가 다릅니다.

다시 잘 연결해 줍니다.

잘 동작합니다.

 

전압을 적당히 조절해서 94% 정도로 맞춰줬습니다.

 

다시 덱스 패드에 꽂고, 연결해준 USB 케이블은 220v  충전기나 여타 다른 5V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수 있는

단자에 꽂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쓰고 있는데 덱스 패드 전원 공급 케이블과 어뎁터, s9+ 배터리 직결 케이블과 어뎁터 

이렇게 콘센트의 2구를 잡아 먹고 있어서, 

 

조만간 S9+ 충전 단자에서 들어오는 5V를 바로 따서 강압회로에 연결하면, 

덱스패드에 꽂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생각나서 덧붙입니다.

배터리 BMS와 동일하게 S9+ 배터리 보호회로에도 전원이 차단되면 회로가 잠깁니다.

(폰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배터리 보호회로의 배터리전원을 강제로 뺀 경우, 폰이 꺼져있을땐 상관없어요)

회로가 잠겼다고 표현하는데, 이런경우 배터리나 전원 공급을 해도 출력단자로 전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켜지지 않습니다.

 

해결 방법은 충전을 잠깐 해주면 됩니다.

S9+ 충전 단자에 전원을 넣으면 회로가 풀려서 다시 잘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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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만이천원?

마트에서 대략 그정도 주고 사와서 

본전이란 본전은 다 뽑고 사골이 되어 버린 

핑크색 엘사 탁자가 있다.

첫째가 쓰고 둘째에게 물려주고 둘째가 쓰고

올라가서 뛰다가 다리가 뿌러졌다

근데 완전히 뿌러진건 아니고 덜렁덜렁 한 상태로 또 1년을 썼다.

 

이번에 또다른 다리를 완전히 부러트린 우리 둘째딸

비글이 따로 없다

 

아빠에게 달려와 눈물을 흘리며 ㅠ.ㅠ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내 엘사 책상 다리가 뿌러졌어요

어떻해요?

 

아빠의 맘이 많이 아프다

새로 사기보단 정든물건을 고쳐보기로 한다

 

인터넷에 접이식 책상 다리라고 검색하니 

마침 똑같이 생긴 다리를 판다 핑크색으로 4개 주문한다.

혹시 높이가 안맞으면 낭패기 때문에 꼭 4개를 구입하세요

탁상의 상태는 위와 같다

한쪽은 완전히 부러졌고

한쪽은 접히는게 고정되지 않아 덜렁 덜렁 인다.

 

새로 구입한 상다리

핑크 핑크 좋아요 ^ㅡ^

미묘하게 생긴게 다르다

올려 보니 역시나 규격이 달라

나사 구멍의 위치가 맞지 않다.

 

 

기존의 다리는 드라이버로 열심히 분해중.

전동 드라이버가 있어서 DIY 생활이 너무나 편해졌다.

기존의 다리는 모두 제거하고 

올려보니 나사 구멍이 미묘하게 맞지가 않다

구멍 한개만 그대로 쓰고

나머지는 새로 뚫어 주자

 

벌써 두개 장착

 

4개다 장착 완료

 

상다리도 잘 펴지고 만족 만족

우리 딸들이 사랑하는 손때묻은 엘사 책상 

수리 완료 ^ㅡ^

 

책상다리4개 가격 배송료 포함 6500원 정도 

DIY 난이도 최하

DIY 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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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사용하고 있는 브라운 5시리즈 면도기

요즘 점점 절삭력이 떨어져서 수염이 뜯기고 아픕니다.

 

날망의 평균 교체 주기는 18개월이라고 하네요

4년은 넘게 쓴거 같네요.

이제 바꿔 줍시다

주문한 제품이 옵니다.

51S 라고 적혀있죠?

 

면도기의 숨겨진 부분에 요렇게 

Use Parts 51S 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브라운 면도기에는 자신의 부품 파츠가 적혀 있을것 같네요.

 

과감하게 뜯어 줍니다

기존의 면도기에서 망을 제거하고 

날을 제거해 줍니다.

날은 당겨서 빼주면 쏙 빠집니다.

 

새로 구입한 날을 꽂아 줍니다.

뭔가 딸각? 덜커덕? 걸리는 느낌이 날때까지 꽂아 줍니다.

이제 새 망을 씌워줍니다.

스댕이 블링 블링 하네요

마지막으로 기존에 쓰던 망과

새로 장착한 망의 비교샷

망의 모양이 바뀌었고 

중간에 구불 구불한 날이 좀더 작아졌네요

 

스윽~ 밀기만 해도 부드럽게 수염이 잘리는 느낌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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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가진 물품외에 물품의 경우는 DIY를 잘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면, 아무것도 남는것도 없는데 괜히 잘못되면 욕만 먹을수 있기 때문이죠. 


회사에 같은팀 직원이 맥북에어 1세대를 가지고 있는데 전원을 꽂지 않으면 쓸수가 없을정도로

배터리가 하나도 충전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직접사서 갈면 된다고 DIY 난이도 최하 라고 했지만 무서워서 못갈겠다고 합니다. '-' ;;;;;


잘못됐을 경우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약조를 받고 해외 직구 부터 배터리 교체까지 해주기로 했습니다. 


우선 물건은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http://www.amazon.com/Egoway%C2%AE-MacBook-661-4587-661-4915-Li-Polymer/dp/B00JYT6LV0/ref=sr_1_1?ie=UTF8&qid=1430123337&sr=8-1&keywords=a1237

위의 제품인데 정품은 아닙니다. 


Egoway® 에서 생산하는 호환품인데, 별점이 많고 값이 싼 관계로 해당 물품으로 점찍고 구매를 시작합니다.

당연히 배대지는 몰테일로 했구요. 


근데 문제가 발생됩니다. 


'-' 이미 결제가 완료되고 배송출발을 했는데, 배터리물품은 몰테일에서 배송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반품을 해야 하나 하고 여러가지 검색을 해본결과 


노트북 배터리를 몰테일에서 UN Number 을 제공하고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몰테일의 고객 센터와 몇번 이야기를 나누고 UN Number 를 직접 찾아서 보내드리니 배송을 시작해주었습니다. 


'-' ;;; 다른 배대지는 이런경우가 잘 없다고 하는데 몰테일만 그런것인지 아니면 제가 운이 나빴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물품은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맥북에어의 뒷판을 개봉합니다. 

맥북은 나사 길이가 다르기에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뽑은 자리를 표시해서 나사를 분류해 두시면 됩니다. 




뒷판을 까면, 배터리가 바로 보입니다. 

기존의 배터리가 많이 부풀어 가운데 있는 나사는 이미 배터리 속으로 푹 박혀버렸고 

나머지 나사들도 배터리가 위로 올라올려고 하는 힘때문에 잘 풀리지가 않습니다. 


꼭 맞는 나사가 아니면 나사가 뭉게질 위기 입니다. 


이래 저래 배터리를 누르고 드라이버를 바꿔가면서 겨우 겨우 풀어냅니다. 


마지막 하나의 나사가 풀리지 않아 좌절모드에 빠져 있었지만, 옆에서 지켜보시던 윤과장님이 멋지게 풀어내주셨습니다. 


다행입니다. 

남의 노트북이라 두배로 식은땀을 흘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짐합니다. 

역시나 내게 아닌 물건은 DIY 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ㅋㅋ.







새 배터리를 개봉합니다. 

안에 나사를 풀수 잇는 드라이버가 같이 동봉되어 있네요.




비품임으로 제조사의 마크가 딱! 찍혀 있습니다.

이제 맥 정식 A/S는 물건너 가는겁니다. 


뒤에 붙은 비닐은 제거합니다. 



이건 안쪽면입니다. 

위에 보이는 커넥터를 잘 펴줍니다.




기존의 부풀어 버린 배터리를 분리합니다. 




배터리 커넥터의 모양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반대로는 들어가지 않으니 모양만 잘 맞춰서 꽂아 주면 됩니다. 



모든 교체가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배터리 나사를 모두 조여주고, 뒷판을 덮은후 뒷판의 나사도 모두 조여주면 끝입니다. 


별도의 충전없이 바로 전원이 들어오네요 ^ㅡ^



다행히 별일 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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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옥상에 뒹굴다가 버려질 처지에 놓인 클래식 나무 벤치


버린다길래 나 달라고 하고 냅따 주서 왔습니다. 



카렌스에 시트 폴딩하고 겨우 겨우 우겨 넣어서 집으로 ㄱㄱ


몇일간 밖에서 대기타다가 주말에 와이프님의 명으로 사포와 우체통색 빨간 유성 페인트 사와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한쪽에 불에 그을려서 탄부분도 다 벗겨내고 사포질 ㄱㄱ


삐걱 거리는 벤치에 못 두개 정도 박으니 삐걱 거리는게 사라졌습니다. 




다 벗기긴 힘들고


대충 사포질 한다음 도색을 시작합니다. 




와이프님이 꼭!!!!!!!!!!!!!!


우체통색 빨간 페인트를 사오라고 해서 샀습니다. 


페인트집에서 빨간색은 조금더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신나도 필요한데 안사가냐길래 됐다고 했습니다. 



소시적에 페인트일을 하셨던 아버지의 조언으로 신나가 없으면 휘발유를 희석해도 된다고 하시며, 


손수 집에 예초기에 쓸려고 받아둔 휘발유 한병을 내어주셨거든요. 



이글을 보고 유성 페인트 도색을 하실려는 분들도, 집에 휘발유가 있으면 그거 쓰세요. 꼭 신나를 따로 안사셔도 됩니다. 




열심히 도색합니다. 





마르면 한번더 덧칠해 줍니다. 


점점 색이 나오네요. 



완성입니다. 






꼭 바닥에 깔아두고 하세요 아니면 페인트가 ㅎㄷㄷ 하게 튑니다 ^ㅡ^



이제 말려서 이뿌게 앉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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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타오던

유사 산악 자전거 철TB를


부모님이 계신 합천으로 보내고...


적적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미니벨로....



그래서 질렀다!!!!! 중점을 둔 부분은 가격!!!


무조건 인터넷에서 젤 싼거!!!







그래서 고른것이 바이맥스 미니 RS 이다.

같은 회사의 미니GS 제품도 있지만 이것은 뒷쪽 서스펜스가 없다.


그래서 좀더 높은 사양의 미니 RS를 질렀다. 머 이가격대의 뒷쪽 서스펜스는 있으나 마나지만


그래도 뽀대를 위해서 ㅋㅋㅋㅋ



일단은 물건을 받고 15Km 가량의 출근길을 냅따 출근했다.


자가용으로 달릴때와 같은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데...


더럽게 안나간다는거였다...


비슷한 가격대를 산 친구녀석도 바퀴가 작아서 그런지 더럽게 안나간다였는데...

미니벨로 동호회를 보면... 그런거 상관없이 잘나간다 순발력이 좋다...


머 이런 내가 느끼지 못한 후기들이 있었다...




그래서 결론은 타이어!!!!!
405에 1.75짜리 두터운 깍두기 바퀴!!!




*이것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깍두기 바퀴 백두산도 올라갈 기세다!





이것을 로드 바퀴로 바꾸기로 맘먹었다..


더 얇은거 더 얇은거를 찾았지만.. 역시 금전의 압박!!!!


슈발베 듀라노 타이어 같은 경우는 한짝에 3만원 두개에 6만원...

앞뒤 갈면 이것은 자전거의 가격과 맞먹는 인프라가 발생해 버리니...



중고를 고르기로 했다.


전 주인이 슈발베 마라톤으로 가라타며


남은 타이어 티티카카 정품 켄타 타이어를 앞뒤 한쌍에 튜브까지 포함해서 1만원에 팔고 있었다...



그저 주웠다 ㅠ.ㅠ 지금도 그분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저 주셔서...



물건을 받자 말자 바로 작업에 돌입


합천 집에서 자주 자전거 펑크를 손수 때워 오던 나로선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지만


역시나 공구가 없다는 한계에 의해 각종 볼트 너트를 푸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



이참에 무게를 줄이는 차원에서 철로된 흙 받이 또한 다 때버렸다.










* 때버린 철제 흙받이 이거 풀때 한쪽을 잡아줄 공구가 없어 손으로 잡고 반대편을 푼다고
애를 많이 먹었다 나중엔 요령이 많이 생겼다 ㅋㅋㅋㅋ 다 때버리겠다~~~




* 앞바퀴 교환후 사진 한결 얇아진 타이어가 맘에 꼭 든다




* 뒷바퀴 교환후 사진 흰색 부분에 때가 탄거 외엔 트레이드도 그대로 있고 완전 새타이어와 다름없다






타이어를 교환하고


한결 가벼워진 모습


아직 바꿔야 할것이 너무 많다.


다리가 긴 나로서는 시트포스트를 긴놈으로 바꿔야 겠고


저 스프링 안장을 일단 바꿔야 겠다.

스프링의 완충 작용이 동력을 많이 소실 시켜버리니까.


그리고 구부정한 라이저바 또한 일자바나 드랍바로 교환할 예정이다




머 이래 저래 바꾸다 보면 기본 부품은 프레임만 남겠지만 (프레임이 젤 무겁다 ㅠ.ㅠ)



이래 저래 값싼 자전거를 내 취향으로 바꿔가며 성능을 업글하는것 또한

재미가 있다 ^ㅡ^





타이어 바꾸고 나서의 첫주행!!!!



이제좀 밟는 족족 탄력을 받는다.



옛날엔 밟다고 멈추면 자전거가 같이 멈추는 괴현상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밟다가 멈추면 그 탄력으로 쭉쭉 치고 나간다!!!


타이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역시나... 최고의 머신이 되었다.








여러분도 자전거가 안나간다면 로드형 타이어로 교체해 보시길 바랍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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