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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이자 마지막으로 루어 낚시를

 

창녕 장척지로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이리저리 바쁘단 핑계로

 

필드로 나가보지 못했네요 ^^

 

 

 

 

 

 

 

 

 

 

수초가 많습니다.

 

수초 사이를 이리 저리 캐스팅 하다 보니

 

물고 수초를 휘감습니다.

 

 

얇을 낚시줄을 쓰는데.. 조마 조마 하며 끌어 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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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루어 낚시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
극심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좋다는 루어 캐스팅 방법과 좋다는 루어들을 다 써봤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못보고 좌절하고 있던 저에게

바우(29세, GRD ASGY)군이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힘을내!!! 생애 처음으로 청도천으로 떠납니다.


바우군의 차를 이용해 청도천으로 떠납니다.
아이나비 '-' 청도천 검색이 안됩니다.

스마트폰의 T맵으로 검색해서 겨우 찾아갔습니다

시작부터 바우군이 고만고만한 조기사이즈를 막 건져 올립니다.
'-' 역시나 저는 꽝입니다.


그렇게 청도천의 고만고만한 사이즈들을 잡다가
해볕이 너무 뜨거워서

이만접고 몸보신하러 떠납니다.


토종닭 삼계탕!!! 하앍.


토종닭이라 조금 질긴감이 있지 않았지만
땀을 죽도록 흘린 저희에겐 힘나는 보양식입니다.

'-' 역시나.. 저는 오늘도 꽝이네요.

여기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라인입니다. 쓸데없이 굵은 라인으로
캐스팅 비거리도 나오지 않았고. 뭔가 입질이 왔음에도

둔감한 챔질에 놓쳐버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라인 갈고 다시한번 ㄱㄱ 합니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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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낚시가자!!!!"

결혼해서 딸래미도 있는 친구네 잔잔한 가정에

파장의 돌을 던지는 한마디죠!!!


그렇게 저와 친구는 마눌님을 집에 모셔두고

둘이 금호강으로 떠납니다.


오늘은 강창교 포인트 입니다.


건너편의 직벽 포인트 ^^




일상에서 벗어난 저 친구놈의 여유로운 릴링질~



저는 반대편을 지져봅니다..


역시나 꽝! '-'

물도 많이 줄었고 주변에 개발도 많이 되어

시끌벅적 하더군요

거기다가 상류에서 공사도 하구요....


고기가 잡힐리가 없습니다.


다사를 경유해 좀더 상류로 포인트 이동을 합니다.



풀숲을 헤집고 내려간 포인트

나무밑 그늘지대

캬~~ 죽입니다 포인트가




헙... 꽝입니다.



새물 유입구


.... 꽝입니다.


저녁 피팅 타임에 맞춰

낚시를 떠났으나....


또다시 찾아온 슬럼프에 고개를 떨굽니다.


역시나 오늘도 꽝입니다.



예비군의 마지막 시점에서 전투화 신고 여기저기를 누비니

못갈 포인트가 없습니다.


진흙탕에 발이 빠져도 두렵지 않습니다.


여러분께도 추천합니다. 집에 고이 모셔둔 전투화~

꺼내신고 포인트로 달립시다...


ㅋㅋㅋ 오늘도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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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필때쯤 산란을 위해 바다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황어 '-'

사실 이날 황어라는 놈을 처음 봤습니다.

회귀성 물고기 하면 흔히들 연어를 떠올리는데요 ^^


그 TV에서만 보던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던 장면이

그대로 눈앞에서 펼쳐졌습니다.

대신 주인공이 황어였지요


장관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훑치기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훑치기 낚시는 물고기를 상하게 하는만큼 꼭 먹을 만큼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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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름에는 가만히 있다가
겨울만 되면 루어 낚시를 가고 싶어 지나 모르겠습니다.

여튼 오늘도 물 보고 싶어
낚시대 들고 금호강으로 나갑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금호강 꽃밭 포인트 입니다.

들뜬마음으로 다가갔더니..
온통 얼음으로 꽁꽁 얼어 있네요.


얼음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듭니다.

근래에 꽃밭 포인트를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지와 신발에 온통 까시만 붙여오고
역시나 오늘도 꽝입니다.

꽃밭 휴게소를 기점으로 상류쪽은 위와 같이 얼음이 있구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좀 덜하긴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포인트가 얼음 얼어 있으니

아무래도 똥통 포인트 쪽으로 발길을 돌리신느게 나을듯 하네요...


2010. 12. 19 꽃밭 포인트 꽝 조행기 였습니다.
모두들 즐낚 하시길 ㅋㄷ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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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혼자 루어 낚시를 다니다가


요근래 너무 많은 꽝을 치고


루어를 접을까 진지하게 고민을 하던중



이제 갖 루어에 입문한 친구들이 자꾸 가자고 졸라서


장척지로 출발했습니다.



구마고속도로 영산 IC를 내리고 조금 이동하니 바로 나오더군요!!
대구에선 1시간 or 1시간 20분 정도 거리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농구 골대가 보이는데 이 농구 골대 있는데 주차를 하면 된다!!!

라는 지인의 말을 되새기면서 갔떠니.. 농구 골대 아래 왠놈의 차가....


꽉 차 있더군요...




이거 이거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인트 라더니... 사람이 이렇게 와있을줄이야!!

우리가 낚시할 포인트가 없는거 아니야??? 라는 불안감으로 둑방에 올라섰더니...



군대 군대 루어꾼들이 보일뿐 그 많은 차들의 주인은 어디로 간거죠??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바로 옆에 교회가 있어 일요일이였던 어제 교인들의 차였습니다)




일단은 수초가 많았구요.


초반부터 스피너베이트로 바닥을 지졌습니다.






시원하게 스피너 베이트로 한마리 낚아 올림니다...


표준 싸이즈의 준수한 배스군요 ^^




뭐 이 한마리 외엔 없지만.. 그래도 몇번의 입질도 있었고


그동안 입질도 없이 꽝만 치던 저의 슬럼프를 이놈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사진 찍고 놓아 주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놈이 두명더 있는데


사이좋게 한명당 1마리 씩 총 3마리를 잡고 여러번의 입질을 뒤로 하고


짬낚시를 마쳤습니다.


저 스피너 베이트 하나 날려먹고요 ㅠ.ㅠ 쥘쥘




이것은 보너스로 친구놈 사진 ^^


이것 또한 제 스피너 베이트를 빌려줬더니 바로 낚아 올리는군요!!!



그날따라 장척지엔 스피너 베이트가 잘 먹혔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 한명은 노싱커로 잡았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그놈 핸드폰에 있네요 ㅋㅋㅋ



p.s : 디카를 준비 못해서 사진이 별로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급한대로 제 디카와 같은 화소를 자랑하는 500만 화소 옴니아2를 이용하였더니


그래도 그럭저럭 사진이 나오네요 ^^



여튼 슬럼프 탈출만으로도 의미 있는 이번 짬낚시 조행기를 마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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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이곳은

씨알은 작지만


심심치 않게 배스들이~ 올라온다는 글을 보고


요즘 맨날 꽝을 치던 저로서는!!


여기다!!!!! 라며 이곳으로 달렸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물이 아주 맑습니다.


우선은 새물 유입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물이 많이 얉았고 돌아다니는 배스가 없었습니다.


몇번을 캐스틍 하던 끝에 새물 유입구에선 꽝치고 다시 이동!!








직벽에 가까운 바위 부근 입니다.


역시나 배스 뿐만 아니라 물고기.... 심지어 생물이... 하나도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슬슬 오늘도 꽝의 예감을 받으며 위험을 감수하고


직벽을 타넘었습니다.






최고의 포인트라고 하는 수몰나무지역!!!!

직벽을 타넘고 왔는데 역시나 꽝입니다.



노싱커, 지그헤드, 스피너 베이트


다 꽝이네요...




물고기가 한마리도 안보이는데... 루어꾼들도 몇보이고...

미스테리 한 곳이였습니다.






풍경만 담아 왔습니다.....








이러다가 취미가 낚시가 아니고 사진 찍기가 되는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ㅋㅋㅋ ^^


나날이 풍경 찍는 솜씨가 늘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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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지그헤드를 왕창 준비하고
이번엔 웜을 왕창 준비했습니다.


이놈 웜도 괭장히 싸게주고 구입했습니다


한봉지에 천원....

오홋 이건머지 하고
거의 2만원치를 주문 했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은 비싼웜을 선호하시지만

아직까지 저는 초보티를 못벗었기에
싼웜들에 나도 모르게 손이 가더라구요 ^^


밑걸림에 잊어버려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죠
하드베이트도 몇번 던져봤지만 역시나 꽝...



자꾸 꽝만 나니


저에게 꽝을 안겨 주지 않았던

지그헤드 + 3~5인치 테일웜에
자꾸만 손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해서 총 만육천 얼마를 줬습니다.
확실히 기억은 안나네요~ ^^

근데 가격대비 정말 많죠?? ㅋㅋㅋㅋㅋ



싸고 양많은게 최고죠!



요놈은 조금더 비쌉니다 다른건 봉지당 천원인데.

이놈만 천삼백원이더군요 ^^



주로 손이 가는 색들 위주로 샀습니다
요놈은 약간 붉은빛



요놈은 약간 초록빛 ...


이렇게 붉은 빛과 초록빛에 손이 많이 가더군요 ^^




새로운 도전을 위해!!!


변태들이 좋아한다는 보라색!!!! 루어도 한번 질러봤습니다.




요놈은 좀더 투명한 붉은 빛입니다 ^^













보라색이 처음이라 한번 접사를 시도해봤습니다 ^^





테일웜 종류는 없어

테일웜 비슷한 놈을 골랐지만 크기가!!! 이렇게 클줄이야 ㅋㅋㅋㅋ


제가 손이 좀 큰편인다 사진에서 본것과 다르게
다들 저정도 사이즈 이더군요!!! 철저하게 큰 배스들만 노려야 겠습니다.


모양은

평범한 스트리트랑, 도마뱀, 물고기, 그리고 저 손바닥위에 저놈, 지네같은놈

요렇게 샀습니다


골고루 샀어요~~ ^^
올시즌엔 꼭!! 초보를 벗어나


저에게 맞는 장비와 웜을 한번 찾아볼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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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햇살이 따땃해 지는게
겨울동안 움츠려 지냈던

우리 루어인들의 손을 간질간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루어 시즌에 맞춰 하나씩
준비중입니다!!!


그중 첫번째가
기본중의 기본인 지그헤드!!! ㅋㅋㅋ


이번 시즌에는 철저하게 소프트베이트 위주로 가보려고



지그헤드, 와이드 훅, 웜


이렇게 준비 하려고 하는데요!!


지그헤드 부터 준비했네요 다음엔 웜임니다!! ㅋㄷ




인터넷에서 최저가 벌크를 구매했는데요


일단 가격대비 수량 위주로 정렬해 구매했는데

요놈이 괜찮더라구요














일단 중국산은 아닌것 같습니다

녹슨부분도 없고

미늘도 확실히 살아있고


날카롭더군요.



요놈은 1/8온스 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놈이죠 ^^ 무난하기도 하고



요놈은 1/4 온스입니다.


베스 킬러죠!! ^^



어서 빨리 햇살뿐만 아니라 수온도 땃땃해져!!!


올 시즌엔 대박 크기 한번 잡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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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성서로 놀러가서

저에게 절대!!!! 꽝을 안겨 주지 않았던 강창교 포인트로


여자친구랑 같이 짬낚시를 갔습니다.




수위는 한껏 높아져 있었지만....


반대편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포크레인, 덤프트럭 소음 크리....







한번도 저에게 실망을 시켜주지 않았던 강창교 포인트가..


실망을 안겨주는군요.... 오늘도 역시나 꽝입니다...


날씨 탓인지...

루어에 대해 조금 알아감에 있어서 찾아오는 슬럼프 인가요??







맨날 꽝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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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날도 땄땃한 지라...


대구 겨울포인트의 메카!!!

일명 똥통!!!


대구 하수처리장으로 출조했습니다.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물이 요기로 나오는데요~

이물이 따뜻하기 때문에 여기가 겨울 루어낚시의 주 포인트죠...


근데... 물이 너무 낮아서... 실망...



몇번 던져봤지만.. 역시나 꽝이군요...


일단 역한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ㅋㅋ




한참을 던지고 있는데


역돔 한마리가 제 발 아래까지 유유히 헤엄쳐와서


돌속에 머리를 콕!! 쳐박고 있습니다..


놀리는것도 아니고 툭툭 건들여도 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 밖아 줬더니 그제서야 유유히 떠나갔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한참을 꽝치다가


더 하류로 하류로 내려갔습니다.


달서천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까지


도보로 내려갔더니 한참이 걸리더군요.


거기서 블루길 한수 했습니다.


요근래 맨날 꽝만 치다가 어찌나 반갑던지


사진도 두장이나 찍고 놓아주었습니다 ㅋㅋㅋ



여기는 금호강이예요... 붕어꾼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저~~~~ 멀리 웨이더맨도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장 찍었습니다.


금호강 한가운데서서 낚시를 후훗...


이 넒은 금호강 한가운데 서도 저정도 밖에 안오다니..



여기가 얼마나 수위가 낮은지 짐작 가실겁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도 풍경사진 한장더 빡!!! 박고...


출조를 마침니다!!!


이제 날 풀리면 다 죽었어~!! 베스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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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지고


손은 더욱더 근질 근질 하고 '-'


어쩔수 없이 오늘도 꽝칠걸 알지만


루어대를 들고 나섰다.

(겨울이 되고 나서 부터 현재까지 무조건 꽝이다 ㅠ.ㅠ)




오늘의 포인트는


공항교!!!!!!









생각외로 물의 깊이가 얉았다.


저쪽 반대편쪽으로는


콘크리트라


아양교와 같이 베스가 붙어 있지 않을것 같아 이쪽 편으로 왔다.



바람이 강하게 분다...


춥다 ㅠ.ㅠ



릴링 하는 손이 얼어 붙을것 같다...




진짜 오늘 꽝치면 올겨울 베스는 내가 접는다!!!



왼쪽으로

공항교가 보인다.











공항교 하루쪽

갈대가 있어 진입하기도 힘들고



군대 군대 붕어, 잉어 꾼들이 길을 터놓아


그쪽으로 진입 했다.






이날!!


딱 한번의 입질에


챔질을 하지 못하고


역시나 꽝이다...




이건... 포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너무나 갑작스런 입질이라..


무방비 상태로 베스놈에게 농락 당해 버린 기분이다...



올 겨울은.. 그냥 접고


내년 봄을 준비해야겠다 ^ㅡ^ //



오늘의 교휸 : 추운데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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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늘은 꼭!!

겨울 베스의 얼굴을 구경하겠다며

큰맘먹고


조금먼 하빈지로 출조했습니다.


가서 보니 루어꾼들이


여기저기 보이길래


오홋 오늘은 베스가 좀 잡히겠다 싶었습니다.


햇볕도 따뜻했구요!!





 



일단 하빈지 전경입니다..


저 반대편에선


여러 사람들이 모여

보팅도 하고 있었구요~


근데 물위에 자꾸 머가 떠다님니다...


둑쪽으로는 이미 떠다니는것이

바람에 밀려 빼곡했구요



루어를 던져도

바닥으로 내려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어떻게 생긴놈인지 자세히 봤더니





수초였습니다.


근데 이놈이 수면을 가득 매우고 있다는거죠!!!








하빈지도


보은군 중곡지 처럼


이 커다란 민물 조개가 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놈을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하빈지가 바람이 심하다던 글들을 접했는데


역시나 바람이 오만상 불고!!!


수면엔 수초가 떠다녀서


상황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다른 루어꾼들도 하나둘 자리를 뜨더라구요


오늘은 기필코!!!!


겨울 베스를 보겠다고 맘먹고 떠나온 저로서는


여기선 베스 얼굴 구경하기가 힘들것 같아



서둘러 하빈 수로로 이동 했습니다.










건너편 수초지대 꽝!!





돌무더기 지대 꽝!!






다시 건너편 수초지대 꽝!!!!






이 얼마나 멋진 포인트 입니까?


수초와 수몰나무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환상의 하모니 같은 포인트!!!!


역시나 꽝!! '-' ;;;;;;;;;;;;;;;;;;;





오늘도 겨울 베스 얼굴 구경도 못하고


다리는 아프고


몸은 만싱창이가 되서 돌아왔습니다.




루어를 시작한지 1년


이제 슬슬 루어를 알아가며

가장 고기를 못잡을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멋모를때야 아무데나 꾸준히 테일웜만 던졌는데...



포인트 고르고 하드베이트 소프트 베이트

바꿔가며 지져대니


잡히지도 않고 몸은 고단하고



친구놈은 그 시기가 지나야 이제 진정한 루어꾼이 된다!!!

그 이후로 부터는 원샷 원킬이 될꺼다 하는데..



의욕에 비해 맨날 꽝만 치니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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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이네요


한방에 너덜 너덜해지는 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기는 하네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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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에


루어 달아서


손으로 던져서~


휘휘 액션주다가


대물 베스 획득!!!!



대물 베스 잡기 참 쉽죠!!!


비싼 장비만이 대안은 아닌듯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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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되는 업무에 스트레스

야근후 ....


그냥 물이 보고 싶어서 내달렸다!!!!


1시간 정도의 캐스팅...


















오늘도 꽝이다!!!!


ㅠ.ㅠ


겨울이라 그런지


밤이라 그런지..


아니면 겨울+밤이라 추워서 그런지


베스 얼굴 구경하기 힘들다...


이제 겨울밤 짬낚시는 그만하고



주말을 이용해 따뜻한 햇살을 밭으며!!!!


정식으로 나가봐야겠다!!




이날 새로 주문한 NS루어대와


윈다 1500번 스피링릴을 시험해 봤는데...


내맘에 꼭든다!!! 하하핫!!!


이제 베스 잡는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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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맨날 꽝을 치는지라


너무나 비린내가 그리워

저녁 10시에 봉무공원내 단산지로 향했다!!!!!

'-' 오늘은 기필코 한마리 잡겠다는 생각으로....








예전에 도보로 단산지를 돌았던 기억이 있다...

걷다가 걷다가 끝이 안보이는 상황!!!!

'-'

우리가 반은 넘게 왔을꺼다!!! 앞만 보고 걸어라..

그게.. 시작이였다는것을.. ㅋㅋㅋㅋ






단산지 전경...

아무것도 안보인다...

시커멓다.. ㅋㅋㅋ


바로 코앞에 물 상황도 안보이고....


날씨가 추우니 사람들도 많이 없더군요....



오늘의 장비는


지난번 월드컵 경기장앞 대진지 꽝!!! 의 역사를 쓰신


스피너 베이트!!!! '-' ;;;;;



친구녀석이 스피너 베이트는 바닥을 긁어야 한다는 말에..


오늘은 바닥을 죽어라 긁어 본다..


생각외로 스피너 베이트 밑걸림이 잘 안생긴다...

나만 그런가?? 히히...




오천년만에 산책 나오신 우리 "짱아"!!!!


혼자 신났다.....


온몸에 도둑까시를 붙이고 나타났다...


저거 언제 다 띠주지.. 한숨만 나온다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산책이라!! 잔뜩 신이 나 있는 모습이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베스 사진이 없습니다...

꽝입니다..


루어를 조금씩 알기 시작하면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맨날 꽝입니다 '-' ;;;;;


멋모를때야 던지고 감으면


눈먼 고기들이 잡혔는데


이제좀 액션을 취하니.. 고기들이 저건 초보!! 무관심...


후....


언제한번 비릿한 고기향을 맡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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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0일

오랜만에 노는 토요일을 맞이해

집에만 있으니 좀도쑤시고 비린내가 생각나서


또 밖으로 낚시대 들고 뛰쳐 나갔다.


수성구로 이사오는 바람에 수성구 배스 낚시터에 대해

지식이 부족했다.

역시나 포털 검색으로 ㄱㄱ

수성구 근처엔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에 대진지와 또 그 근처에 연호지

라는 곳이 있었다.

그래 오늘은 대진지다!!!








*대진지 전경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몇번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엔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낚시대 들고 이동했다.

일단은 위에서 내려다보니 수초지대가 많았다.

루어터라면 꼭 있어야할 루어꾼이 없는게

조금은 이상했다 (큰 비극이 될줄이야)







저수지 가에 있는 팻말

어랏! 이름이 대전지다....


갔다와서 대전지를 검색해봤지만 없었다...

대구에선 다들 대진지라고 부르나 보다.







약물, 폭발물, 어망, 낚시등으로 무단 어획을 금지합니다.
'-' 낚시는 하였지만 무단어획은 아니므로(?) 법을 어긴것은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ㅋㅋㅋㅋ)






*저수지에서 바라본 전경






저주지를 한바퀴 돌며

오늘 처음 개시하는 스피너 베이트로 공략했는데.

입질이 없다 흠...

그후 지그헤드와 노싱커 채비를 번갈아 가며

수초지대만 공략!! 한바퀴 더 돌았다.


그래도 해질 무렵이 되니 하나둘 루어꾼이 모여든다.





끝으로 이건 주차장에서 바라본 대구 월드컵 경기장 모습
(가려서 하나도 안보인다)







근데..........


어.........

오늘의 주인공 배스 사진이 하나도 없네?



그렇다!!!!!!!!!!!!!!!!!!!!!!!!!!!!!! ㅠ.ㅠ

오늘은 꽝이다!!!!!!


첫 대진지 출조에 꽝이다.

왠지 대진지 미워 질것 같다!!!! ㅋㅋㅋ


흠 수온이 낮아진 탓인지 입질 조차도 받지 못했다.

오후늦게 찾아온 루어꾼이 3명 있었는데

그분들도 입질 조차 받지도 못하고 돌아가는듯 보였다.

애꿋은 수초만 왕창 잡다가 왔다 그것도 색깔별로

녹색 수초 노란 수초 빨간 수초 ㅠ.ㅠ




슬슬 추워 지며

점점 배스 얼굴 구경하기 힘들어져서... 이거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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