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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18650 배터리를 재활용 하다 보면 

기존에 씌워진 수축튜브가 너덜 너덜해져서 교체해 줘야 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투명 수축튜브를 선호합니다

투명 수축튜브만 씌워줘도 누드 배터리 느낌이 나서 좋지만

기존에 뜯어진 수축 튜브를 제거하지 않고

그위에 투명 수축 튜브를 씌워주면 같은 종류의 배터리 구분을 눈으로 쉽게 할수 있습니다

따로 배터리 종류와 용량을 네임펜으로 마킹하지 않아도

기존에 프린팅된 글자들도 그대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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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흡수했지만, 다음 자체 블로그 서비스도 운영중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rss 주소를 알아내는건 쉽습니다.


티스토리 주소에 /rss 만 붙여주면 되니까요.

ex) http://doswlf.tistory.com/rss 


이런식입니다. 



다음 블로그의 rss 주소는 조금더 복잡합니다. 

xml 아톰 형식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주소가 http://blog.daum.net/xml/atom/ 이런식으로 시작합니다.

요 뒤에 블로그의 ID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ex) http://blog.daum.net/xml/atom/doswlf 이런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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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업을 구글포토로 바꿨습니다. 


구글포토는 연속된 사진들이 있으면 자동으로 gif 파일로 만들어 줍니다. 



오래전 옥상에서 수성못 불꽃놀이를 찍은적이 있는데 이렇게 gif 로 만들어 줬네요 ^^


구글 포토 덕분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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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이프님께서 요리프로에 푹 빠져 계십니다. 

최현석 쉐프님의 노화우라며 스테이크를 구워주겠다네요 ^^


스테이크를 집에서 구울때는 겉을 탈 정도로 먼저 익힘으로써 육즙을 고기속에 가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거 같네요 ㅎㄷㄷ



이렇게 겉부분을 먼저 익힌다음 약불에 뚜껑덮어 속을 익히시면 됩니다. 


저는 미디움이나 미디움 웰던을 좋아합니다. 



요렇게 딱 미디움으로 이쁘게 익었네요.


안심살이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이제 밖에서 스테이크 사먹을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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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과 관련된 악세사리를 주로 취급하는 디맥샵에서 The House of Marley 상품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The House of Marley 상품 구매시 사은품 증정 해드립니다.

1. The House of Marley 10만원 이상 이어폰 구매시 팔찌증정

2. The House of Marley 스피커 15만원 이상, 헤드폰 20만원이상 구매시 뉴스마일자메이카 이어폰 증정

3. The House of Marley 시계 구매시 팔찌증정


위와 같이 3가지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디자인이 특이하게 원목을 채용하고 있어서 유니크한 느낌입니다. 

이어폰의 라인도 디자인이 이뻐요 ^^


레게의 고장 자메이카를 연상하게 합니다. 



디맥샵을 바로 가실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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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한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대고 900M 가량을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긴거리를 도보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꼭!! 운동화를 착용하고 가세요 ^^



돌아보던중 여자분이 힐을 신고온 커플이 몇 보였는데, 여자분의 표정들이 다들 썩어 있더라구요. 



마을 곧곧에는 런닝맨 촬영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촬영 소품도 있구요 ^^ 


마을 높은곳엔 물레방아도 있고, 토끼도 있어 우리딸이 좋아했습니다. 


사람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마을 곧곧에 먹거리와 음료, 아이스크림을 팔고 계시더라구요. 


더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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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나눔 폰트에도 비영리, 상업적, 기업의 로고등 사용목적에 따라 사용 허가 가능 범위를 게제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무료 나눔 폰트라고 해서 막 쓰시다가는 저작권을 위반하실수 있습니다. 


위의 표는 무료 나눔 폰트의 사용 범위를 표로 정리한 부분입니다. 


구글 doc 문서를 보시려면 [여기]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무료 나눔 폰트라도 다시한번 확인하여 저작권 위반을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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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대구 자전거 타기의 메카 강정보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자전거를 타는거였지만 햇볕이 너무 쨍쨍해서 자전거는 포기하고

주위 경치와 실내 전시관을 둘러봤습니다. 



자전거를 타실분들은 들어오는 길에 쭈욱~ 자전거 대여소들이 있으니 일찌감치 빌려서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입구 바로 앞에 편의점 자전거 대여소가 마지막 대여소입니다. 


입구에서도 어느정도 안으로 들어와야지 전시장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실 분들은 꼭!! 미리 대여해서 타고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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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사진은 없고 완성된 사진만 있네요 ^^



버터를 프라이팬에 펴바르고 자작하게 빵을 구웠습니다.

한눈팔면 타요. '-' 위에 사진처럼 ㅋ



양상추가 아삭 아삭



여기도 좀 탔네요.




내용물을 잘 볼수 있는 단면입니다. 

뭐가 많이 들어갔어요. 


스팸, 토마토, 양상추, 계란, 딸기쨈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디테일 단면입니다.


이제 맛나게 얌얌 하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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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세관련 업무가 국세청 홈택스로 변경되면서 

기존의 등록 방법들은 그대로 이지만 메뉴를 못찾는 불행한 일이 생겼습니다. 


저도 한참 찾다고 겨우 찾았네요. 


개인 사업자 신용카드, 체크 카드 등록 메뉴 위치입니다.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항목에 사업신용카드 등록 




위의 항목에서 등록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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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5장 정도 여유가 있네요.

필요하신분들은 대략적으로 어떤 블로그를 만드실지 이메일과 함께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전에 블로그를 하셨던 분들은 이전 블로그 링크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깅 하시고 앞으로 자주 교류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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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인가 크롬으로 구글 검색후 검색결과를 클릭하면 검색 결과화면에서 바로 페이지 전환이 이루어져버려 평소처럼 탭을 닫아버리면 검색 결과 하면도 같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새창으로 열리던것이 이렇게 되어 버리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새창으로 열리게 셋팅하는 법을 찾아봤습니다. 


우선 크롬의 검색창에서 아무 검색어나 입력을 합니다.

그럼 구글검색이 자동으로 될겁니다.




그 상태에서 톱니 바퀴 모양의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제일 위에 검색 환경설정이 보이시죠?

클릭해줍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밑으로 내려가다가 보면


"검색결과 여는 창" 이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해당 항목에 체크를 선택해 주시면 이제부터 검색결과를 클릭시 모두 새창으로 열립니다. 


^ㅡ^ 참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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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호선 모노레일이 개통을 앞두고 무료시승 행사를 시행중입니다. 


집앞에 지산역이 있어서 산책삼아 나갔다가 한번 타봤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시승시간이구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지산역에서 동아스포츠센터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이제 지상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ㄱㄱ




지상에서 바라보는 뷰가 참 좋네요 ^ ^

놀이기구 타는 그런 느낌??


재밌었습니다. 







2정거장 이동해서 홈플 수성점 에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재밌네요 사람도 많고 ^^



개통하고 한동안 사람들이 엄청 붐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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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저녁이 되었습니다. 



출장간 일본회사에서 붕어빵을 사다 주셨습니다. 


생긴건 붕어빵인데


한국의 붕어빵과는 완전 다릅니다. 


눅눅하네요 ^^;;;;





일본의 냥이 

한국의 냥이와 다른게 없네요. 


다소곳이 앉아 있습니다.





가로등이 아름답습니다.


이 시간까지도 일을 하고 있네요.


출장와서 ㅋㅋㅋ





무려 벤츠에 어마 어마한 래핑!


역시 덕의 나라 일본이라 덕질의 클라스가 다르네요.


간지가 납니다. 




본격적으로 저녁은 맥도날드로 갑니다. 


햄버거 하앍 +_+



미국 출장시에 맥도날드의 더블쿼터파운드 치즈에 반해!


일본의 맛도 느끼기 위해 똑같은 더블쿼터 파운드 치즈버거로 선택했습니다. 


이 버거의 이름이 쿼터 파운드인 이유는 패티의 무게가 쿼터파운드이기 때문이죠. 


근데 한국와 일본의 패티는 왜 쿼터 파운드가 안되어 보이죠?




같이간 일행들의 버거 !!




저의 더블 쿼터 파운드 치즈버거!!!!!!




쿼터 파운드 패티가 무려 두장이나 들어있어서


더블 쿼터 파운드 치즈버거!!!!




배도 부르고 쇼핑을 댕겨봅니다.






이집은 어마 어마하게 유명한 집이랍니다. 


일본 사람들도 줄을 서서 신발이나 옷을 고르고 있네요. 


손에 들고 있는 아식스 런링화가 단돈 1000엔!!!!!



우리 나라 돈으로 만원도 안한다는 이야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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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점심을 먹으러 나갑니다. 


이번엔 간단하고 싸면서도 맛난 일본의 대표음식 규동!!! 입니다. 




생 달걀을 넣어주네요 특이하게 ^^





요건 제가 먹은 규동입니다. 


한국의 삼겹살에 마늘과 파로 간을 한 그런 맛입니다. 


가장 한국의 맛과 가깝네요 ^^


삼겹살에 흰밥 그런 느낌? 



여튼 5일차 점심은 조촐하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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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을 이용하여, 망고를 쉽게 까는방법에 도전해 봤습니다. 


1. 망고를 반으로 자른다.

2. 반으로 자른 망고를 동영상 처럼 컵을 이용하여 쉽게 깐다.

3. 맛있게 먹는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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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도 어느듯 4일차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엔 좀 돈을 지불하더라도


맛난걸 먹자고 일행들끼리 입을 모아봅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던 스테이크집!!!!! 하앍 하앍


오늘은 너로 정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한컷 찍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간으로 가서 원하는 종류와 g수를 이야기 하면 

즉석에서 고기를 끊어 저울에 올려줍니다. 


그래서 고기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이걸로 해주세요~ !!! 하면 이제 그 고기가 구워집니다. 




이놈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메뉴는 그자리에서 종업원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종이로 된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기가 지글지글 돌판에 올려져서 나옵니다.


앞치마가 없으면 옷 버릴수도 있어요 ^^






그리고 이집의 가장큰 특징!!!!!!!!!!!!!!!!!!!!!!

의자가 없습니다 '-' 


가방이나 옷을 놓을수 있는 거치대는 있으나, 

앉을수 있는 의자는 없습니다. 


특이한 풍경이네요 '-' 


가게 규모가 그리 크지 않으니, 다먹은 사람들은 빨리 빨리 빠지게 하기위해서

의자를 두지 않는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창업한 사장님의 사진인듯 합니다. 

'-' 가게에서 볼수 없는 분이였으므로, 창업주라고 단정지어 버렸어요 ㅋㅋ.




고기는 미디엄 웰던으로 부탁했고, 익혀진 스테이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의 사진은 200g 입니다. 




딱 알맞은 크기의 스테이크 !




이건 제가 먹은 300g 짜리 입니다.

크기가 많이 다르죠?




300g 짜리의 옆샷!





미디엄 웰던으로 딱 알맞게 구워진 스테이크 입니다. 

한국의 웬만한 아웃백, TGI의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도 아닙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몇년전 미국 출장때 스테이크를 맛보고 저는 한국에서 스테이크를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왜냐면 한국 스테이크집들은 숙성을 잘 안하는지 너무 질기고 맛이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일본 출장와서 드디어 미국에서 먹었던 맛과 유사한 스테이크를 찾고 갑니다. ㅠ.ㅠ


맛나요..... 행복해요 ^^






스테이크를 맛나게 먹고, 편의점에 들러 음료를 먹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음료들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코카 콜라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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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점심 일본에서 유명한 아키하바라로 갑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길을 잘몰라 돌고 있습니다.




전철이 계속 보이네요 ^^





소방차가 출동해 있고 경찰도 있고

뭔일이 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아키하바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계속 돌고 잇습니다. 




배전반인거 같은데 낙서인지 디자인인지 알길이 없네요.




이 개울을 지나면 아키하바라가 나옵니다.





같이 가신분들의 뒷모습을 찍습니다.




이 다리를 빨리 지나야 아키하바라가 나옵니다.




와~~ 아키하바라에 오니 건물에 캐릭터들이 즐비합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여긴 아키하바라의 외곽이라 약하다는거 ㅋㅋㅋ




요도바시 앞입니다.




요도바시 아키바 입니다. 


전자제품들과 완구등을 파는 큰~~ 건물이예요.




앨범을 파네요.




잡지도 파네요 ^^




고질라 인가요?




애들을 주기위해 열심히 구경하고 계시는 최PM님.




레고도 파네요 ^^




요도바시 아키바 건물 외관 입니다.




아키바~ 이키바 많이 적혀 있지만, 뭔가 기대한 이미지가 아닙니다.

잘못왔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좋습니다. 





여기는 아직 아키하바라의 외곽입니다.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벤치가 이뿌네요.




아키하바라의 유명한 초밥집.

끝내 못가보고 돌아왔습니다.




과 노출!




같이 가신 양책임님이 UDX 건물은 유명한 건물이라며, 한장 찍어두라고 하시네요.




드디어 돌고 돌아 아키하바라에 왔습니다.

이맛입니다. 

건물 색부터가 다릅니다. ㅋㅋ




건물들마다 온갖 만화 캐릭터들이 즐비합니다.




이뿐 아가씨.




뭔가 무질서 하면서도 질서 있는 간판들입니다.




이뿐 캐릭터가 많네요.




아이스크립집 마저 핫핑크 합니다.




간판 이뿌네요.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가장 유명한 걸그룹!




아키하바라에서 가장 유명한 걸그룹2!




세가 건물입니다.

전체가 다 빨간색입니다.




사람 많네요.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2층에 메이드 카페가 보여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취향이 아니라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귀요미 캐릭터들.




피규어 샾에 들어갑니다.




재밌게 봤던 페이트 애니의 세이버!!!! '0' 간지 나네요.




원피스와 나루토도 보이네요.




롤로노아 조로 !!!




뭔가 육덕한 캐릭터네요.




자꾸 이런 캐릭에 눈이갑니다 '-' ;;;;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온 가방을 뺏지로 장식한 소녀가 있네요.

여긴 이런게 전혀 부끄러운게 아닌듯 합니다.




열심히 서로의 갈길을 걸어~ 4일차 점심 아키하바라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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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역시나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관광 사진은 없습니다. 


오늘 저녁은 규동입니다. 


노란간판집의 규동 아마도 체인점인가 봅니다. 



가성비가 제일 좋은게 규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 입맛에도 잘 맞고 가격도 쌉니다. 5천5백원 ~ 8천원 사이 입니다. 

밖에 메뉴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표를 발권합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표를 전달하면 됩니다. 



무슨차인지 모르겠지만

약간 따뜻한 차가나오네요. 



주방을 바라보며 일렬로 앉는 구조입니다. 


전형적인 일식집의 구조이지요.



제가 시킨 가장 기본적인 규동이 나왔습니다. 


우리 나라 대패 삼겹살을 간장과 함께 볶은 그런 맛의 덮밥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근접샷!.




같이 가신 분이 시킨 카레 입니다. 

여기도 규동의 돼지고기가 약간 가미되네요.


기무치가 올라간 삼겹살 규동입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맞을 냅니다. 


일본 음식에 대한 모험이 싫으신 분들은 무난하게 값싸고 맛난 규동으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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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한참을 돌고 돌아~ 흔한 중국집으로 들어갑니다.


근데 큰일이 났습니다.



메뉴판에 그림이 하나도 없네요.


뒷면도 마찬가지


단체로 멘붕 상태에 빠졌습니다. 



대충 한문들을 보고 안되는 가타카나를 읽어서 밥을 찾고 사천과 소우 자를 찾아서 

대략적인 음식의 모습을 상상해서 시켜봅니다. 




사천이 들어간 글자를 보고 유추해서 고른 사천쇠고기 볶음밥입니다.

맛있습니다. 이건 성공했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전분이 좀 가미된 계란국과 

허연 푸딩이 나옵니다. 



이건 일반적인 라멘입니다. 


일본의 라멘맛이 납니다. 



또한 그릇의 사천 쇠고기 볶음밥이 나옵니다. 



이건 대충 소우자를 보고 시킨 밥입니다. 

쇠고기 볶음 덮밥이 나왔네요. 


생각 보다 많이 느끼하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맛나게 멋습니다. 

배고프니까 ^ㅡ^


주위에 사람들이 다 나가고 금세 가게는 한가해졌네요.







주방쪽입니다. 


먼가 알수없는 볶음의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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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2일차 


저녁은 1일차 저녁에 먹었던 중국집을 또 갔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주위 거리를 방황해 봅니다. 


여기는 스키 보드 장비와 옷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네요.


길을 가던중 발견환 만화책방.



가게 포스트를 보고 있으면 일본인게 실감납니다.



중고 서적 거리라고 하는군요.



건물 옥외간판 광고!

광고도 역시 일본인걸 실감나게 해주네요.



건물과 옥외 간판1.



건물과 옥외 간판2.



지나가다 본 어느 식당의 팬더 간판. 






밑에도 있네요.


귀여워서 몇컷 찍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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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일행중에 한식을 먹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을 추천받아 갔습니다. 


그분이 김치찌게를 먹고 싶어 하셨지만, 

아쉽게도 그곳은 김치찌게를 팔지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계란국이 나옵니다.

한국의 맛이 납니다. 



무생채와 숙주 나물 입니다. 

고추가루가 거의 없는 무생채와 

그냥 참기름으로 버무려진 숙주나물의 맛은 한국의 맛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벽지가 훈민 정음 벽지네요.



한국적인 소품들로 벽이 꾸며져 있습니다. 



오징어 덮밥입니다. 

오징어가 거의 보이지 않네요.



제가 시킨 제육 덮밥입니다. 

오징어 덮밥과 같은 양념에 고기만 제육으로 나오네요.

기름이 너무 번들 번들 합니다. 



제육 치즈 돌솥밥 입니다. 

지글지글 지글 지글....


아래에서 식용유가 끓고 있네요. 



가게의 전경입니다. 


한식이지만 일식에 버금가는 느끼함을 자랑하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거리를 방황합니다. 



높은 빌딩 유리창



트럭에 캔음료가 가득차 있습니다.

자판기를 채우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이 중국집은 100엔~300엔 가량 저렴하네요. 



일본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택시들이 참 엔틱합니다. 


우리 나라 처럼 택시의 연식 제한이 없는가 봅니다. 

오래된 차들도 택시로 많이 다닙니다. 



거리를 많이 방황중입니다. 


거리를 많이 많이 방황중입니다. 


도로에 차들이 열심히 제갈 길을 갑니다. 



멀리서 보니 뭔가 얼굴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서 찍어봅니다. 





그외의 이름모를 간판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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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출근을 합니다. 



한국의 출근 모습과 크게 다를게 없네요.


해석 안되는 간판들 1.


해석 안되는 간판들 2.






골목을 지나서 회사로 갑니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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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고민하다가 중국집입니다.


한국의 중국집과는 메뉴가 많이 다릅니다. 


메뉴판. 

군만두와 메인 요리, 밥 정도가 셋트로 된 메뉴가 많네요.



가게 안의 메뉴 사진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식당은 모두 금연이지요.

일본에서는 아직 담배를 필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식당에서 재떨이를 줍니다.


깜끔하게 정리된 1인석이 보이네요.



입구와 계산대 입니다.



칠리 세우와 군만두 셋트 입니다. 

한국의 칠리 세우보다는 좀더 달콤합니다. 



탕탕면과 군만두 셋트입니다. 

일본의 중국집을 왔다믄 이 탕탕면을 먹어봐야 한다고 하네요.


약간 매콤한 맛입니다. 



탕탕면 확대샷.


칠리 새우 확대샷.



군만두 확대샷.



제가 먹은 라면과 군만두 셋 입니다. 

장국 느낌의 라면 국물 맛입니다. 



라면엔 고기!!!!



비주얼은 괜찮지만

생각보다 좀 짜네요.









이렇게 저녁 식사를 또 마무리 합니다. 


일하느라 바빠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 밖에 없네요.


거리의 풍경들을 좀 담고 싶은데. 힘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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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에 미팅 회사에 도착해서 작업 환경 셋팅을 하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메뉴는 일반 일식 정식입니다.


각종 소스류~

시애틀에서는 그나마 영어로 쓰여있어서 무슨 소스인지 알수 있었으나, 

일본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젓가락이 깔끔하게 나오네요.



간장과 된장에 빠진 돈까스 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간장과 된장에 빠진 돈까스 사진 한장더 ㅋ



순살 후라이드 치킨 밥입니다. 

딱 생각했던 그 맛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밥을 많이 시켰더니 많이 나옵니다.

여기저기서 일본은 소식해서 밥의 양이 너무 작다고 듣고 왔는데


생각보다 밥을 많이 줘서 놀랐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ㅡ^


전체적으로 750엔~900엔 사이의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적당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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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부터 13일간 일본 도쿄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사진기를 가지고 출국 합니다 ^^


틈틈히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김해 공항입니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간단한 식사류를 팔고 있네요.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도쿄로 ㄱㄱ



여기서 부터는 일본입니다. 

제가 타고온 JAL 항공입니다. 


저희로 보면 외국 항공이라서 대한항공보다 탑승 수속줄이 훨씬 짧아서 좋네요. 


단점은 마일리지가 안쌓입니다. 


그리고 스튜어디스 누님들이 다 일본인이라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해야 합니다. 




일본 공항이라서 JAL 항공 비행기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컷 더 찍어봅니다. 



입국 심사 받으로 ㄱㄱ 중입니다.



한국인들을 위해 한국어도 친절히 쓰여져 있습니다. 


왼쪽은 입국을 위해 나가는곳, 


오른쪽은 국제선 환승입니다. 


일본을 경유해서 어딘가로 간다면 오른쪽으로 가야겠지요?



공항 철도를 기다립니다. 



일반 지하철역과 비슷하네요. 


차도 외관은 지하철과 비슷하지만 


승차권에 좌석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



타고 도쿄로 ㄱㄱ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제 출발 합니다. 



날씨가 좋네요.



반대편에 공항 철도 전철이 지나갑니다.



ㅃㅃ.




한참을 들판구역을 지나 이제 집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도착해서 찍은 사진은 바빠서 없네요 ^^




이렇게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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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알라딘 중고서적을 가기 위해 사거리에서 대기중

평소보다 경찰들이 많이 나와 있길래 뭔일 있나 하고 보고 있는데


도로 통제하고 크리스마스 카퍼레이스 행렬이 쭉 지나가네요.


신기해서 주차브레이크 당겨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젤 앞줄에서 봤으면 더 자세히 봤을텐데,

앞줄 다음에서 정차중입니다.




마차도 막 지나가고~

돌지난 딸도 뒷자리에서 좋아 하고 



막 코끼리도 지나가네요 ^ㅡ^



저희는 앞줄이라 앞의 상황들이 어떤지 구경하며 기다렸지만


저~ 뒷쪽에 있던 차들은 왜 차가 이리 밀리지??? 라고 생각했을듯 하네요 ^^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에 신기한 구경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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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전기 압력 밥솥에 압력이 옆으로 자꾸 샙니다. 

밥맛또한 많이 떨어졌기에 실리콘 패킹을 교체하기 위해 알아봅니다. 


통상적으로 전기 압력밥솥의 실리콘 패킹은 1년에 한번씩 교환하는걸 권고 하고 있더군요.


결혼후 계속 써왔으니 만4년동안 참 잘 썼습니다. 




제일 먼저 밥솥의 모델명을 알아야 합니다. 


쿠첸 6인용 전기 밥솥인 WHC-VE0611G 모델이네요.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위해 검색해보니 6천원짜리 제품이 보입니다.

근데 판매처가 홈플러스 입니다. '-' ;;;;


그럼 집근처 홈플에서 사도 되겠네요. 

인터넷은 접어두고 집근처 홈플러스로 ㄱㄱ 합니다. 



직원께 문의 하니 위의 제품을 보여주십니다. 

인터넷에서 본거랑 다른 제품이네요? '-' 그래서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터넷 제품과 모델명이 같습니다. '-' ;;;;;

그냥 포장만 바꼈나 봅니다. 



뒷면을 보시면 교체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여자분들도 직접 교체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뒷면에 사용 가능한 모델명이 있습니다. 

잘보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제 밥솥에 장착 완료!!!!!!!!!!!!!! 

장착이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지금 도전해 보세요 ^ㅡ^


확실히 밥이 훨씬 찰지게 변했네요.

완전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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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세미나 참석차 삼성동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삼성동 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먹기로하고, 와이프님께 뭐가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초콜릿을 사오랍니다!!!


입에 넣으면 무조건 녹아 없어지는 초콜릿으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초콜릿 판매점들을 둘러보는데 도저히 고를 자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서 전송해주고 

와이프님이 직접 고르기로 합니다. 



초콜릿 덩어리에 아몬드가 통으로 박힌놈과 다른종류의 견과류가 박힌 초콜릿입니다. 

와이프님께는 이것으로 결정해서 사다드렸는데, 지금 너무 만족하고 계시네요. ㅋㅋ




이뻐서 찍은 초코볼들입니다. 

개당 가격이 어마 어마하네요 ^ㅡ^




여긴 또 다른 상점입니다. 개당 초콜릿과

선물셋트용 초콜릿이 보이네요.





여긴 대구의 현대백화점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디바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구의 현대백화점에가서 이곳을 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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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고 있는중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농협에서 보냈네요. 


얼마전 전재산을 농협에 맡겼다가 고스란히 날려버리고, 

농협은 보험처리 안된다며 배째라한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석 했었습니다. 


농협은 한마디 사과와 보상없이 지내오다가 여론이 조금 수그러들자 대비책을 내놓았나 봅니다. 






근대 대비책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입금계좌 지정 서비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많은 돈을 보낼 계좌를 지정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지정하지 않은 계좌로는 0원에서 100만원까지 이체 한도를 지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 해커에게 뚫린 시스템의 보안정책이 아니라 지정한 계좌만 큰돈 송금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농협과 빠이빠이 하기에 더 좋은 정책인거 같습니다. 


자기들 스스로 자기들의 잘못은 없으며, 

해커에게 어떤 방법으로 돈이 털렸는지도 모르겠으며,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니들이 계좌 지정해서 돈붙이면 될것 아니냐?? 라는 뜻인거 같네요. 


경남 합천에서 내 인생 처음으로 자율 입금 통장을 농협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농어촌 지역은 농협과 땔래야 땔수 없는 사이지만, 

이제 작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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