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일차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일행중에 한식을 먹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셔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을 추천받아 갔습니다. 


그분이 김치찌게를 먹고 싶어 하셨지만, 

아쉽게도 그곳은 김치찌게를 팔지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계란국이 나옵니다.

한국의 맛이 납니다. 



무생채와 숙주 나물 입니다. 

고추가루가 거의 없는 무생채와 

그냥 참기름으로 버무려진 숙주나물의 맛은 한국의 맛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벽지가 훈민 정음 벽지네요.



한국적인 소품들로 벽이 꾸며져 있습니다. 



오징어 덮밥입니다. 

오징어가 거의 보이지 않네요.



제가 시킨 제육 덮밥입니다. 

오징어 덮밥과 같은 양념에 고기만 제육으로 나오네요.

기름이 너무 번들 번들 합니다. 



제육 치즈 돌솥밥 입니다. 

지글지글 지글 지글....


아래에서 식용유가 끓고 있네요. 



가게의 전경입니다. 


한식이지만 일식에 버금가는 느끼함을 자랑하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거리를 방황합니다. 



높은 빌딩 유리창



트럭에 캔음료가 가득차 있습니다.

자판기를 채우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이 중국집은 100엔~300엔 가량 저렴하네요. 



일본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택시들이 참 엔틱합니다. 


우리 나라 처럼 택시의 연식 제한이 없는가 봅니다. 

오래된 차들도 택시로 많이 다닙니다. 



거리를 많이 방황중입니다. 


거리를 많이 많이 방황중입니다. 


도로에 차들이 열심히 제갈 길을 갑니다. 



멀리서 보니 뭔가 얼굴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서 찍어봅니다. 





그외의 이름모를 간판들이 보이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