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 따님 쿠로미 물병이 꽉 닫아도 물이 조금씩 흐릅니다

물병으로써 인생은 끝나고 배터리를 넣어 보기로 합니다

구성품입니다

1. 쿠로미 물병

2. 29E 삼성 18650 배터리 15개

3. C타입, A타입 고속충전 시거소켓

4. LED 스위치

5. 5.5 DC 잭

6. 3S 20A BMS

유튜버 자작꾼님 2단 텀블러 배터리 3S4P 구성을 참고하여

3S5P로 자리 잡아 봅니다

https://youtu.be/V1ugnD1p234?t=628 참고한 유튜브 링크입니다

스폿치고 접어서 2단으로 구성후 

중간에 이산가족이 된 +단자는 전선 두줄로 이어줬습니다

배터리 최고 상단에 손잡이를 만들어 주고 꾸역 꾸역 밀어 넣습니다

DC잭 넣엊줍니다

잘 장착 되었습니다

LED 스위치 넣어줍니다

C타입, A타입 고속충전 시거소켓 장착해 줍니다

물병 뚜껑 닫아 주면 이쁩니다

시거소켓이 아래에 배터리랑 간섭이 생깁니다

아래를 까줍니다

 

+단 스프링도 잘라줍니다

그리고 배선 연결해줍니다

완성입니다

둘째 따님이 목빠지게 기다리다 완성되고 바로 가져갔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누드 보조배터리 케이스가 충방전 회로의 성능도 좋고

만들어 두면 모양도 이쁩니다

 

그래서 몇개 구매 했습니다

 

배터리는 별도이며 21700 2개나 18650 2개가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용량이 21700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21700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폿 용접기로 1S2P 병렬로 두개를 연결해 줍니다

스폿 용접기가 없으면 전선을 사용해서 납땜으로 연결해 주셔도 됩니다

스폿 용접한 니켈 플레이트 가운데에 전선을 연결해주고 기판과 납땜해 줍니다

기판과 닿는 부분에 쇼트가 발생할수 있으니 캡톤 테이프로 절연해 줍니다

제일 먼저 스트랩을 끼워줍니다

다 조립하고 나서 빼먹은걸 알게 되면 다시 다 뜯어야 합니다

전원 버튼을 넣어주고 배터리를 넣고 기판을 살포시 올려줍니다

상판을 정확하게 맞추어 힘을 줘서 눌러줍니다

빈틈없이 들어가면 정상입니다

전원 버튼이랑 나사가 너무 작습니다

잃어 버리지 않게 조심합니다

저는 전원 버튼 하나를 잃어 버려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비슷하게 만들어서 뽑았습니다

만든 버튼이지만 딱 맞게 잘 뽑았네요

반대편도 확인해보고 기판을 올려서 실제로 버튼이 잘 눌러지는지 확인후 조립합니다

이 보조배터리는 3D 프린터 커스텀 버튼이 들어간 보조 배터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만들다 보면 

선물용으로 좋은 누드 보조배터리가 완성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개 골라로 구매한 USB 4구에 볼트메타 입니다

사고보니 QC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였습니다

요즘 고속충전이 되지 않으면 답답해서 못쓰겠습니다

그래서 악성 재고로 남아 있다가 소형 파워뱅크에 DC 5.5 잭으로 볼트를 확인할수 있는

볼트 메타로 개조해 보기로 합니다

 

이미 볼트 메타가 달려 있기 때문에 시거잭만 DC 잭으로 변경해 주면 됩니다

볼트메타를 만들었는데 5V USB가 4개나 달려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선녀로 보이네요

뚜껑을 따줍니다

뿌셔지지 않게 조심히 뽑아 올립니다

앞부분을 요 DC 5.5 잭으로 변경해 줄겁니다

뒤에 플라스틱 손잡이를 풀어주면

이렇게 생겼어요

 

짧은게 플러스, 긴게 마이너스 단자입니다

DC잭이 나올수 있게 앞부분 구멍을 넓혀 줍니다

완전 순정같이 이쁘게 딱 나왔죠?

전선을 연결해 주고 수축튜브로 감싸줍니다

회로에 달려 있던 플러스부분 스프링과

마이너스 부분 철판을 떼어주고 DC잭 전선을 납땜해 줍니다

요렇게 다시 집어 넣을 예정입니다

회로 기판과 쇼트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글루건을 덕지 덕지 발라줍니다

이쁘게 다시 심어주고 작동확인 

안됩니다

지금이 딱 이쁘고 좋은데 DC잭의 앞으로 나온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케이스에서 다시 뽑아서 작동확인

잘됩니다

DC잭의 길이가 짧은게 문제가 맞나 봅니다

누드 테스트에선 볼트메타 문제없이 잘 나오네요

이제부터 산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DC잭을 다시 회로에서 뜯어낸다음 

손잡이 부분을 씌워주고 손잡이 넓이 많큼 앞부분을 더 넓혀 줍니다

다시 회로 기판에 납땜했습니다

넓힌 앞부분으로 손잡이까지 나오게 쭉 뽑아 줍니다

순정같지 않고 못생겨졌습니다

하지만 잘되죠

요렇게 마무리 합니다

 

앞으로 만드는 소형 뱅크들은 자체에 볼트메타를 심지 않고 

좀더 심플하게 만들고

필요시에 이 제품으로 볼트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한동안 쓰지않던 프로젝트를 소스트리에서 다시 ADD 했더니 

code 128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대략 읽어 보면 

git config --global --add safe.directory [추가한 프로젝트 폴더 경로] 를 소스트리 터미널을 열어서

쳐주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git config --global --add safe.directory E:\work\프로젝트폴더

이렇게 입력하니 동일한 에러가 발생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소스트리의 터미널은 참 리눅스와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리눅스 처럼 폴더 경로를 입력해 봅니다

 git config --global --add safe.directory E:/work/프로젝트폴더

잘됩니다

 

차이점을 발견 하셨나요?

윈도우는 경로를 \로 표시합니다

리눅스는 경로를 /로 표시합니다

 

저와 같은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중고 18650 배터리를 재활용 하다 보면 

기존에 씌워진 수축튜브가 너덜 너덜해져서 교체해 줘야 할때가 있습니다

 

저는 투명 수축튜브를 선호합니다

투명 수축튜브만 씌워줘도 누드 배터리 느낌이 나서 좋지만

기존에 뜯어진 수축 튜브를 제거하지 않고

그위에 투명 수축 튜브를 씌워주면 같은 종류의 배터리 구분을 눈으로 쉽게 할수 있습니다

따로 배터리 종류와 용량을 네임펜으로 마킹하지 않아도

기존에 프린팅된 글자들도 그대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66 달러에 구입한 소형 거품기 충전식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작업해 봅니다

 

분해해 보니 내부 공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AIDA 전자담배에서 분해한 리튬이온 충전 배터리를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뒤에 일반 건전지를 직렬로 이어 주는 철판은 필요없어서 제거해 줬습니다

 

AIDA 전자담배 배터리와 또 다른 전자 담배에서 추출한 충전 모듈을 넣어 줬습니다

 

한쪽엔 배터리 한쪽엔 충전 모듈을 넣어 주고 마이크로 5pin USB 충전 구멍을 위해

바깥쪽에 인두기로 살짝 구멍을 내 줍니다

 

글루건으로 마감해 줬습니다

 

 

뒤 뚜껑이 딱 맞게 닫힙니다

 

 

충전 테스트 완료

LED 구멍은 따로 뚫어 주지 않았지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 완성하고

성능 테스트를 해봅니다

달고나 커피 만들기

1. 믹스 커피를 2개 뜨거운물은 작게 해서 꾸덕해 질때 까지 거품기를 작동해 줍니다

2. 찬 우유를 200ml 정도 유리컵에 담아 줍니다

3. 그 위에 거품을 낸 믹스 커피를 숟가락으로 긁어서 우유 위에 올려줍니다

 

 

결과물입니다

흘러 내리는 비주얼이 좋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유행하던 달고나 커피 12V 보쉬 드라이버로 휘핑해서

만들어 먹어 봤었던걸 이제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ㅋㅋ

 

반응형
반응형

 

 

다이소에서 죽통을 사왔습니다

5천원이나 합니다

최저가로 DIY 생활을 즐기는 저에게 너무 비싼 아이템입니다

그렇지만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큰맘먹고 사봤습니다

 

오늘은 전에 만들었던 유산균뱅의 종이통을 다이소 죽통에 이식할 예정입니다

 

죽통의 보온력을 높이기 위해 2중 구조로 뚜껑이 되어 있습니다

안쪽 뚜껑을 구멍뚫어줍니다

 

구멍 사이를 니퍼로 잘라 따줍니다

이렇게 해야 상판에 작업하기 편해요

 

달아줄 부품을 준비 했습니다

이번엔 심플하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미니 전압계도 달지 않겠습니다

 

QC 고속충전 모듈, 5.5 DC잭, LED 전원 스위치 를 준비했습니다

 

 

유산균뱅에서 배터리를 꺼내줍니다

처음에 맥뱅을 만들기 위해서 팩을 만들었으나 너무나 뚱뚱한 돼지라 맥뱅이 되지 못한

불쌍한 배터리 입니다

마땅한 케이스를 찾지 못해 유산균뱅으로 살다가

이번에 죽뱅으로 갑니다

 

 

뚜껑에 부품을 실장해 줍니다

QC 고속충전 모듈도 USB 구멍을 뚫지 않고 안쪽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안쪽에 넣어둔 QC 고속 충전 모듈에 바로 고속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주고

수축 튜브로 마감해 절연을 해줍니다

 

 

맥뱅에는 못넣었지만

죽뱅에는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절연을 위해 키친타올을 빽빽하게 둘러주고 죽뱅안에 넣었습니다

 

 

 

 

USB-C 타입을 들어갈 정도만 구멍을 뚫어 케이블을 빼주고

완성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QC고속 충전 모듈이 켜지고 핸드폰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5.5DC잭은 전원 버튼을 통하지 않고 바로 BMS에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충전과 방전을 DC잭을 통해서 할수 있습니다

 

 

손잡이 까지 있는 케이스라 맥뱅보다 상판도 매끄럽게 작업할수 있어서 좋지만

5천원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케이스가 비싸네요 ^^

 

반응형
반응형

 

 

블랙앤데커사의 히트작 일명 호루라기 청소기

싸고 강력하고 흡입력 좋고 소리가 겁나게 시끄럽습니다

 

그런 청소기가 오래쓰니 3분도 안되서 소리가 약해지고 5분도 안되서 꺼져버립니다

이제는 배터리를 보내줘야 할때입니다

 

18V 라고 적혀있네요

요즘 나오는 호루라기 청소기는 20V 라고 적혀 있는데

어짜피 껍데기 바꾸고 표기법 바꾼 상술이고 같은 제품입니다

 

배터리 5개 직렬입니다

3.7V*5 = 18.5V

4.2V*5 = 21V

 

공칭전압으로 계산

만충전압으로 계산의 차이이고 마케팅을 위한 표기겠지요

 

안쪽에 나사 두개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열면 열립니다

스펀지 같은 재질로 절연되어 있네요

 

뜯어 줍니다

 

기판과 연결된 니켈을 니퍼로 잘라줍니다

 

니켈이 엄청 두껍습니다

 

저는 0.2T 니켈을 준비했는데 미안해 질만큼 0.2T 보다 기존게 두껍네요

 

양쪽면을 사진 찍어둡니다

나중에 + - 배열이 헷갈리면 사진을 보고 확인 하시면 됩니다

 

고방 배터리를 써주면 좋겠지만

용량이 넉넉한 고방 배터리가 없어서

 

중방 파라소니BD 배터리로 준비했습니다

 

용량도 제가 가진 고방 보다 높기도 하고

중방도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실험정신으로 도전해 봅니다

 

안되면 다시 뜯어서 고방 넣으면 되죠 ㅋㅋ

 

스폿기를 준비합니다

알리 판매자가 상판 색깔 파란색인데 괜찮아?

라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하니

 

유니크한 파란색 슈퍼 캐퍼시터 스폿기가 왔습니다

 

성능에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절연링 스티커를 붙여주고 0.2T 니켈을 잘라서 올리고 스폿을 쳐줍니다

 

기판 위치와 배터리 + - 배열이 일치 해야 하기 때문에 꼭 주의해서 배열해 주세요

까먹었으면 아까 찍어둔 사진을 참고하세요

 

기존에 니켈을 잘라 버렸으니 저는 전선을 이용해서 납땜해 줬습니다

5S의 최종 +단자와 -단자는 전력이 많이 흐르니 두꺼운 배선으로 준비해주세요

 

나머지 단자는 BMS의 전압 체크용이기 때문에 적당히 얇은 전선을 사용해도 됩니다

 

캡톤 테이프로 절연하고 다시 넣어주고 마무리 합니다

 

 

블랙앤데커 호루라기 배터리는 중방 배터리로도 구동이 가능한가?

결론은 처음 샀을때와 같은 강력한 쌔기로

처음 샀을때 보다 더 오래가는 청소기가 되었습니다

 

기존 배터리는 LGDAHB71865로 검색해 보니 용량이 1500mAh 라고 하네요

바꿔준 배터리는 파라소니 NCR18650BD 배터리로 다이조아 카페에서 구입한 라임 킥보드 중고 배터리팩을

분해해서 얻은 것입니다

 

새것의 경우 3180mAh 용량으로 검색이 되네요

중고 배터리는 방전 테스트를 해보고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2800mAh 이상 나오네요

 

이론상 새로 샀을때 보다 두배정도 오래 갈것 같네요

 

와이프 만족도 최극상 DIY 입니다

청소기도 고쳐주고 청소기도 제가 밀고 ㅠ.ㅠ 또르륵

 

반응형
반응형




다이소에 파는 천원 공구통에 18650 배터리가 세워서 딱 요렇게 들어갑니다

3S8P = 24개 입니다




가난한자의 스폿지그

나무 젓가락에 딸들 머리 고무줄로 묶어서 배터리를 잡아주고


스폿을 쳐줍니다

1S8P씩 만들어서 3개를 합치면 편합니다



전선 연결할 단자를 좀더 길게 빼주고

스티커로 절연도 꼼꼼하게 해줍니다



배터리 팩 완성

캡톤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줍니다



BMS 올라갈 자리에 종이 절연 스티커를 크게 붙여줍니다



생각해 보니 단자가 하나 모자라네요?

니켈을 연장해 줬습니다 ㅋㅋ



파워뱅크는 스마트폰 충전용으로만 쓸 예정이라 3S 20A BMS를 달아줬어요



이제 섬유테이프로 짱짱하게 배터리 팩을 마무리 해줍니다



다이소 천원 공구통에 쏙 들어가죠?

딱 맞춤 케이스네요


충전도 잘됩니다



스마트폰 고속 충전 모듈을 심어 줬습니다

나중에 단자가 모자라면 오른쪽에도 하나더 심어 줘야겠습니다



소형 전압계를 달고 5.5 DC 단자를 충전을 위해 달아줬습니다

배터리팩이 딱 맞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높이가 높은 LED 전원 버튼을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똑딱이 전원 버튼을 달아줍니다


충전할때 3S 인지 4S인지 헷갈리지 않게 라벨지로 3S 12.6V를 적어줬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높이가 높은 부품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고속 충전 모듈도 납짝한걸 골라 옆으로 구멍을 내줬습니다


글루건으로 열심히 절연해 줍니다



옆에서 봤을때 높이가 뚜껑의 높이 밑으로 내려오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DC 5.5mm 충전 단자도 옆으로 뚫어 줍니다


반응형
반응형

콩나물 블루투스 이어폰은 애플이 와따지만 가격도 와따인지라



그간 QCY Q17 커널형 이어폰을 써왔습니다

근데 어렸을때 부터 도끼 유선 이어폰만 써온 저에게는 커널형 이어폰은 고욕이였습니다



무선이 대세인 요즘에도 업무용으론 크레신 도끼 유선 이어폰을 썼습니다



애플 이어팟 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때 알리에서 보였습니다 

레노버 콩나물 블루투스 이어폰 X16




그래서 샀습니다 

요즘 중국산들 가격이 너무 좋습니다

레노버도 한때 프로그램 짜는 아재들 사이에서 최고로 쳐주던 노트북 회사인데 중국에 넘어가서 시들해졌지만

빨콩 키보드 맛들린 아재들은 버릴수 없는 회사죠

레노버, hp, dell 노트북 가진 아재들은 스타벅스 출입금지





$9.25 달러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하니 12,906원이 결제 되었습니다

요즘 환률 올라서 뭐 하나 지르기 겁나네요 ㅋ



11월 10일 주문해서 오늘 12일 도착했습니다

이제 알리배송은 시켜놓고 잊어 버리면 온다는 말은 옛말이 됐습니다


구성품 조촐하고 좋습니다

본체, 케이블, 설명서


조약돌 디자인입니다

작고 아담합니다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 두줄기


레노버 글자가 적힌것과 안적힌것 두개중에 랜덤 발송이라더니

스타벅스 입구컷 당하게 ㅠ.ㅠ

적힌게 와 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면 이어팟 같고 그랬어야 되는데

누가봐도 레노버입니다


기존에 쓰고 있지만 제 귀에 맞지 않고 끼고 있으면 슬금 슬금 기어 나와서 빠지던 QCY Q17과 크기 비교



음질 만족합니다

지금 일할때 쓰는 크레신 도끼 유선 이어폰 보다 훨씬 음질이 좋네요



이제 유선의 시대는 가고 무선의 시대가 왔습니다



제발 귀에서 터지지만 마라



만족스럽습니다 

이기기 저기기 페어링 하기 귀찮으니 싸게 여러개 사서

핸드폰에 하나 페어링

작업 PC에 하나 페어링

테블릿에 하나 페어링 



이런식으로 써도 이어팟 보다 쌉니다 ^ㅡ^

반응형
반응형

그동안 다이소 납땜기와 다이소 실납

그리고 알리에서 구매한 저렴한 실납 등을 사용해 왔습니다.

키보드 축교환 같은 간단한 납땜을 하는데는 부족하지만 그럭저럭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요즘 파워뱅크와 배터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두기에 대한 목마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인두기 GVDA사의 GD318

5만원대 후반에 구입했는데

요즘은 환율이 올라 6만대가 될수도 있겠네요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이제 인두기에 대한 목마름이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냉납 현상과 납이 잘 녹지 않아

인두팁을 계속 교체하는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나 납땜에 소질이 없는건가?

그런 생각을 하던중 알리에서 구매한 저렴한 실납도 모두 사용했습니다

이제품은 인두기를 구매할때 번들로 같이 왔습니다

이제 이제품을 사용해 보고 알았습니다

내가 납땜을 못하는게 아니였구나 

그동안 사용했던 실납이 구렸구나

이 제품은 정말 빠르게 녹고 전선을 촉촉하게 적셔줬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제품을 구매할 길이 없었습다

 

이제 실납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닭게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많은 DIY 인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실납은 희성납

희성소재, 지금은 LT소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과감하게 실납에 투자해 보기로 합니다

 

납에는 유연납과 무연납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유연납입니다

무연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녹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납땜 초보에게는 좀더 편합니다

대신 납이 합류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종일 납땜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유연납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실납은 썩지 않습니다

평생을 두고 쓰기 위해 1kg을 주문했습니다

 

22년 7월 1일 생산분

따끈 따끈 합니다

양이 어마 어마 합니다

 

사용후 결론입니다

번들 제품도 잘 녹아서 좋았지만

이제품은 한단계 더 좋습니다

실납안에 함류된 페이스트의 성분이 좋은 탓인지

기판위에 대충 납을 녹여도

내가 생각한 기판 포인트를 찾아가서 물방울 모양으로 동그랗게

납이 딱 올라갑니다

 

 

이렇게 좋은것을 고수들은 자기들 끼리만 사용하고 있었군요

이제 납땜할때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얼마전부터 샤오미 보조배터리가 충전을 위해 폰을 꽂으면 5간 충전이 되다가 

충전이 멈춰 버립니다

수리를 위해 우선 뒤쪽 스티커를 제거해 줍니다

생각보다 이 스티거 제거가 힘듭니다

얇은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잘 꽂아 넣어 봅니다

스티커를 제거하면 나사가 두개 보입니다

나사 두개를 풀어줍니다

나사를 풀어서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이렇게 배터리가 살짝 보입니다

배터리에 손상이 가지 않게 뭉둥한 플라스틱으로 밀어줍니다

요만큼 앞으로 나왔습니다

잡고 당겨줍니다

두툼한 10000mAh 짜리 폴리머 배터리가 보입니다

회로에 나사 두개를 제거해줍니다

요 회로로 교체해줄 예정입니다.

알리에서 샀습니다.

QC 충전을 지원하고 마이크로USB, USB-C 타입 모두 지원합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잘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배터리에도 플러스 마이너스를 써줍니다

교체할 회로가 더 크기 때문에 윗 부분을 잘라줍니다

교체할 회로의 플러스 마이너스 위치가 반대로 있기 때문에 

전선을 납땜으로 연결하여 회로에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절연은 항상 꼼꼼하게 해주세요 불납니다

교체할 회로에 납땜으로 전선을 연결해 줍니다

충전 테스트!!!!

증상이 동일합니다

5초 있다가 꺼져버립니다

회로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원래 회로에 파워서플라이를 이용해서 전원을 넣고 테스트 해봅니다

잘됩니다.

회로는 문제가 없었어요.

그럼 배터리 문제겠죠? '-' ;;;;;

 

수리 실패!

사이즈 맞는 배터리를 찾으면 다시 수리해봐야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16S4P 킥보드 배터리 팩입니다

60V 고성능 킥보드에 쓰이는 배터리 팩입니다

열심히 분해를 해줍니다

니켈에 손 베일수 있으니 꼭 장갑을 끼고 작업하세요

불꽃쑈

배터리 몸체는 모두가 마이너스극 입니다

플러스극 니켈을 제거할때 니퍼가 배터리 몸체에 수축튜브가 벗겨진 곳에 닿으면 저렇게 불꽃쇼가 발생합니다

18650은 그나마 방전량이 적어서 불꽃쇼로 끝나지만 고방전 폴리머 팩은 니퍼의 대가리가 

몽땅 날아가 버릴수 있습니다

항상 주의 하면서 작업하세요

다이소에서 사온 배터리 보관통에 차곡 차곡 보관 합니다

 

다이소에서 사온 배터리 보관통

양말 속옷 정리 수납박스

품번 : 1009443 

꼭 품번을 확인하세요 한칸에 18650 배터리 18개가 꼭 맞게 들어갑니다.

다이소 수납박스 있는곳에 없으면 양말 코너에 가시면 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큰 스티로폼 박스에 왔어요
RD6012랑 케이스랑 WIFI 모듈 구성입니다.

볼펜하나 서비스로 주네요 ^^

케이스만 달랑 있어서 RD6012 본체는 어딧지?

케이스 안에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 상판 하판
그리고 케이스 조립 케이블 
RD6012 본체 박스 입니다


상자 한쪽이 찍혔네요
물건만 문제 없으면 괜찮습니다

입력 60~70V, 0~12A
출력 0~60V, 0~720W

출력은 W로 표시한것 보면 V를 낮추면 A가 10A 이상 나올까요? 
테스트가 필요할것 같네요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완충포장속 안전하게 본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와이파이 모듈과 온도센서 연결 케이블
여분의 단자와 퓨즈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네요

뒷면에 와이파이 모듈을 연결하고, 수은건전지를 넣을수 있습니다

케이스 조립을 위해 각종 케이블과 전원단자, 스위치 그리고 나사가 들어 있어요.


열심히 뜯어보고 선반행으로 갔네요 
자세한 조립사진은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노란 봉투에 쌓여서 왔습니다.

조금 난해한 속포장

한번에 5개를 샀습니다.

이렇게 사도 배송비 포함 만원이 안되는 알리의 마술

니퍼 날에 조금 검댕이 같은게 묻었지만

괜찮습니다.

싸니까요

날이 딱 맞물리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싸니까요.

 

주로 DIY 하면서 전선 피복 벗기고 

자르고, 

그외 뜯어 낼거 쥐어 뜯고 

낚시가서 낚시줄 자르고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고 있던 피규어 니퍼가 하나 있었는데,

이참에 5개 더 샀습니다.

 

그냥 막쓰는 니퍼로 좋은거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엠스톤 SB74의 경우 분해 하는 자료가 인터넷에 없어서 남겨놓습니다.

해당 키보드는 앞으로 뜯기는 방식이고 나사 3개를 풀면 됩니다.

나사 3개를 풀기위해 Q를 뽑고 Home를 뽑고 8을 뽑아줍니다.

교체할 스페이스바도 뽑았습니다.

 

고장 증상은 스페이스바가 간혈적으로 더블클릭 되어 빈공간이 2칸씩 들어갑니다.

문서 작성중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나사 위치는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했습니다.

3개를 풀고 위쪽으로 플라스틱 헤라를 넣고 들어주면 앞판이 분리됩니다.

아래쪽에는 걸리는 홈이 있기 때문에 꼭 위쪽으로 헤라를 꽂아주세요.

 

변경할 스페이스바 갈축 버튼입니다.

뒤쪽에 친절하게 SPACE라고 표시 되어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고 열심히 인두기로 납을 녹여 스위치를 뽑아줍니다.

 

 

 

왼쪽이 가실분 오른쪽이 오실분

 

스위치를 교체해주고 다시 납땜을 해줍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반응형
반응형

2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네요

하나는 인두팁 하나는 본체

무료배송이고 15.31 달러에 샀어요.

3월 4일에 주문하고 3월 17일에 받았습니다.

16 - 24V 5.5 DC 단자를 사용하고 아답터는 미 포함입니다.

집에있는 19V 아답터가 잭 크기가 맞지 않아 아쉬운대로 12V 아답터를 연결했습니다.

전압이 약해서 그런지 에러 문구가 뜨지만 문제없이 온도가 올라갑니다.

 

12V 인지라 온도 올라가는 속도가 더디지만 기존에 쓰던 다이소 인두기 보다 훨씬 빠르고 좋습니다.

다이소 인두기가 5천원인거 치면 처음부터 그냥 알리에서 사세요.

 

뾰족한 타입의 인두팁을 선호 했는데, 유튜브에 전문가들은 다들 칼팁을 쓰시길래

이번에 처음으로 칼팁을 사봤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액정이 깨지고 터치가 안되는 갤럭시 S9+를 덱스 패드를 이용해 TV에 꽂아 

안드로이드 셋탑박스로 쓰고 있었습니다.

 

덱스 패드 자체에 쿨링팬이 있지만 열이 많이 나고, 만충된 상태에서도 계속 꽂아놓고 쓰다가 보니 어느날

배터리가 부풀어 뒷판이 뜯어져 있었습니다.

 

이대로 쓰면 불날것 같아서 일단 배터리를 제거 합니다.

배터리가 빵빵한게 보이시죠?

이 배터리 윗부분의 보호 회로와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니퍼로 배터리와 연결된 +, - 라인을 조심스럽게 뜯어 내고 배터리는 잘 버립니다.

 

보호 회로의 +, - 라인에 배선을 납땜해 주고 강압 회로를 하나 달아줍니다.

강압회로는 최대한 작은걸 선택하셔야 배터리가 있던 부분에 넣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쓰는 USB 케이블을 하나 잘라 강압회로에 연결해 주고 5V USB 전압을 4V 정도로 낮춰줍니다.

 

이렇게 만든후 켜보니 잘 되다가 리붓 됐다가 잘 되다가 맘대로 입니다.

고민을 합니다.

원인은 집에서 굴러다니는 안쓰는 UBS 케이블을 사용했더니 케이블이 싸구려라 +, - 배선의 굵기가 너무 얇습니다.

전원 공급용이나 고속충전용 케이블등 괜찮은 케이블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너무 싸구려는 오동작의 원인이 됩니다.

 

다시 케이블을 골라 잘라보니 전원 공급용 케이블의 굵기 부터가 다릅니다.

다시 잘 연결해 줍니다.

잘 동작합니다.

 

전압을 적당히 조절해서 94% 정도로 맞춰줬습니다.

 

다시 덱스 패드에 꽂고, 연결해준 USB 케이블은 220v  충전기나 여타 다른 5V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수 있는

단자에 꽂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쓰고 있는데 덱스 패드 전원 공급 케이블과 어뎁터, s9+ 배터리 직결 케이블과 어뎁터 

이렇게 콘센트의 2구를 잡아 먹고 있어서, 

 

조만간 S9+ 충전 단자에서 들어오는 5V를 바로 따서 강압회로에 연결하면, 

덱스패드에 꽂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생각나서 덧붙입니다.

배터리 BMS와 동일하게 S9+ 배터리 보호회로에도 전원이 차단되면 회로가 잠깁니다.

(폰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배터리 보호회로의 배터리전원을 강제로 뺀 경우, 폰이 꺼져있을땐 상관없어요)

회로가 잠겼다고 표현하는데, 이런경우 배터리나 전원 공급을 해도 출력단자로 전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켜지지 않습니다.

 

해결 방법은 충전을 잠깐 해주면 됩니다.

S9+ 충전 단자에 전원을 넣으면 회로가 풀려서 다시 잘 켜집니다.

반응형
반응형

쿠폰을 다 모았는데, 주변 스타벅스에 쿨러 재고가 없어서 시간만 흐르다가 

싱잉랜턴이라도 받고자 재고를 확인하는 싱잉랜턴도 재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조금 멀지만 차를 타고 가서 핑크 싱잉랜턴을 받아 왔습니다.

박스에 누가 봐도 스타벅스인 로고가 똭~!

싱잉랜턴 모양의 이미지가 간결하고 이쁘네요

상자를 개봉하면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연핑크의 속살

설명서와 함께 아래쪽도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사용설명서 : 한국인이라면 펼쳐보지 않고 개봉과 동시에 버리는것

한국인의 긍지를 겨우 참고 사용 설명서를 살펴봅니다.

싱잉 랜턴 : 노래하는 랜턴

블루 투스 스피커 기능과 랜턴 기능이 같이 있습니다.

버튼이 참 간결하네요.

그리고 USB - C 단자가 있습니다.

근데 이건또 뭐죠? AA 건전지 3개를 직렬 연결합니다.

1.5V * 3 = 4.5V 

USB-C 단자는 5V 입니다.

건전지의 4.5V로 구동할수 있습니다.

 

싱잉랜턴에 대해 사전정보 공부가 하나도 안되어 있었는데,

한참 생각해보니 대충 이해가 갑니다.

USB-C 단자로는 전원만 공급합니다.

내장 배터리는 별도로 없고, 충전도 되지 않습니다.

 

캠핑등 야외에선 보조배터리를 통해 USB-C 단자로 전원을 공급하던지

편의점에서 1.5V AA 건전지 3개를 사와서 때려박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집에서도 USB-C 단자를 계속 꽂아둬야 사용할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스타벅스 로고 : 뱃사람들을 홀리는 세이렌

TMI : 예전 시애틀 출장때 갔던 스타벅스 1호점은 초창기 로고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지금보다 훨씬 가슴을 드러내고 있는 세이렌입니다. 그리고 녹색이 아닌 갈색입니다. ^^

보조 배터리를 주워와서 USB-C 전원을 인가해봅니다.

랜턴이 잘 들어옵니다

그닥 밝지 않습니다 딱 무드등이나 취침등 정도 수준이고

모드는 계속 켜져있는 모드와 서서히 깜박이는 두가지의 모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밝기 조절이 됩니다.

 

아직 블루투스 기능은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집에서 쓰고 있는 2.1 스트레오 블루투스 스피커가 두개나 있는 관계로

랜턴에 있는 블루투스가 절대 그것들보다 음질이 좋을거 같지 않아 블투 기능은 사용하지 않을듯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2021년 2월 9일
일론 머스크 한 마디에...비트코인 5천만원 돌파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0910250001430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15억달러(약1조7,000억원)어치를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얼마전 엘론 머스크님의 트윗에 게임스톱에 이어 비트코인이 프로필에 등록 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사람들은 

"우리 머스크형님 비트코인 좋아 하시나 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과감하게 

약 1조 7,000억원을 테슬라 법인을 통해 비트코인에 태우셨습니다.

 

그로 인해 비트코인은 5천만원의 벽을 넘어서며

우상향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할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 테슬라 시총 = 913조8,661억원
2. 엘론 머스크 재산 = 약 217조 4,791억원
3. 이번에 산 비트코인 = 약 1조 7,000억원

돈 많은 머스크형이 날려도 아무런 상관 없는 돈 1조 7,000억원을 재미삼아 비트코인에 투자
너도 나도 엘론 머스크가 샀다고 영끌해서 비트코인 사서 시세 대 폭등
잘되면 좋겠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면 누구는 껌값 날리고 누구는 한강 가는겁니다.

 

 

반응형
반응형

긴글을 읽기 싫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게임스탑에 물린 한국 개미 "1조 2600억" 외화유출 심각 to 조선일보
2. 동시간 매도금액은? 1조48000억원
3. ??????? 미국까지 가서 2200억을 벌고온 자란스런 한국 개미

 

미국 공매도와 개미들의 전쟁으로 알려진 게임스톱 사건

간단하게 알아보면

게임스톱은 게임CD를 빌려주는 체인점입니다.

게임 스트리밍 시대에 대표적인 사양산업이죠.

근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조금씩 오릅니다.

이를 헤지펀드들이 주가 거품으로 생각하고 공매도를 친거죠.

알려진바로는 130%를 공매도 쳤답니다.

"우와 ㅅㅂ 주식이 100개있다고 치면, 어떻게 130개를 파냐?"


이로 인해 주가는 폭락했고 미국의 주식갤러리라고 볼수 있는 

레딧의 주식 서브레딧인 r/WallStreetBets(WSB) 을 중심으로 서학개미들이 단합하여 

게임스톱 주식을 을 미친듯 사들여서 주가가 폭등했습니다.

공매도 세력은 빌려서 주식을 팔고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사들여서 주식으로 갚으며 시세 차익을 노리는데

주가가 오르면 손해가 어마 어마해 지죠.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주식 매매프로그램인 로빈후드는 게임스톱 주식 매수 버튼을 삭제해 버렸습니다.

개미들이 사고 싶어서 못사게 되니 주가가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죠.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동학개미들도 미친듯 게임스톱 주식 구매에 힘을 보태줍니다

"재밌는거 지들만 사고 우리도 사자" 

2021년 2월 7일
게임스톱 이달 84% 폭락... 1조 넘게 산 한국 개미 어쩌나
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1/02/05/32IN3BBRN5HLDEBHPBXCSMVQVM/?outputType=amp

조선 일보 기사입니다.

"한국 동학 개미들 게임스톱 1조 2600억원이나 샀어 오빠 X 됐어"

국내 주식이 아닌 해외 투기성 주식을 사서 국고 유출(1조 2600억원)이 심각하다는 내용입니다.

 

매수에만 치우친 자료이니 이제 매도 자료를 볼까요?

매도 금액이 13억 4400달러 (1조 4800억원) 입니다.

"펄럭"

"우리의 자랑스런 동학 개미들이 해냈다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죽창을 찔러 단기간에 2200억을 벌어왔구나"

 

반응형
반응형

현대차, 기아차, 애플카 이슈가 뜨겁습니다

시간별로 정리해 보면

2021년 1월 8일

[단독] 애플카, 현대차와 공동 개발한다…2027년 출시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070432

1월 8일 최초 단독 보도가 나옵니다.

"개미들아 사자!!!!!!!!!!!!!!!!!!"

1월6일 203,000원 이던 현대차 주가가 246,000원 까지 오릅니다. 

그리고 1월 11일 267,000원이 됩니다.

2021년 1월 20일

[단독]'애플카' 기아가 맡기로 가닥..美조지아공장 협력 거점
www.edaily.co.kr/news/read?newsId=04309926628919360

'애플카' 호재 올라탄 기아, 형보다 낫네
www.mk.co.kr/news/stock/view/2021/01/65582/

1월 20일 갑자기

"현대차는 좀그렇고 기아차랑 하기로 했어"

이런 뉴스들이 막 나옵니다.

1월 18일 부터 미리 정보를 선점한 사람들이 사기시작해서 

21일 까지 쭉쭉 오릅니다.

22일

"근데 이거 진짜 하는거 맞아?"

"애플이 왜?"

라는 의심과 함께 하락합니다

내렸다가 25일

"아몰랑 일단 사"

93,300원 까지 들어 올립니다.

 

2021년 1월 25일

‘애플카’ 소식 전후로 자사주 판 현대차 임원들
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12215194223266

"현대차 임원들이 팔았데~" 라는 뉴스와 함께 26일부터 기아차는 다시 하락장으로 갑니다.

 

현대차 주가를 한번 볼까요?

첫 뉴스가 나온 8일기준으로 

역시나 뉴스가 나갈것을 미리 안 사람들이 7일 일부 샀을 겁니다.

하지만 이 뉴스가 나갈걸 안 사람은 몇없었나 봅니다 3000원 밖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뉴스가 발표된 8일부터 미친듯 오릅니다.

1월 11일 까지 오르다가 뉴스가 정말일까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또다시 큰폭으로 오른 1월 19일 이후 절묘하게 20일 애플카 협업은 기아차와 한다는 뉴스가 발표됩니다.

20일 뉴스가 발표될것을 알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19일에 엄청난  수익을 얻었겠지요

 

이제 현대 임원들이 언제 현대차 주식을 팔았는지 볼까요?

대부분의 임원들이 최초 보도가 된 1월 8일 이후로 주가가 오르자 

일정량 주식을 팔아서 수익 실현을 했습니다. 

20일 애플차와 기아차의 뉴스가 발표 되기 전까지 많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뉴스가 발표된 1월 25일 이후부터 현대차 주가는 엄청난 하락장으로 갑니다.

 

2월 5일
“애플, 일본 기업과도 ‘애플카’ 협상 중…적어도 6곳”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205/105302268/1

2월 6일 

블룸버그 "애플·현대차, 애플카 협력 논의 일시 중단"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6/2021020600340.html

2월 5일 애플이 일본 자동차 기업과도 협상중이다 적어도 6곳 정도 된다는 뉴스가 발표되고

2월 6일 현대 기아차와 애플카 협력 논의가 중단됐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월요일 주식장에 대비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왼쪽은 어제 잔고, 오른쪽은 오늘 잔고 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별차이 없습니다.

그날 그날 환율에 따라서도 금액의 변동이 조금씩 있고,

수익률에 따라서 변동이 있다 보니 

수익률은 줄었지만 잔고는 4원 늘었습니다.

 

보잉

이전글에서 보시면 보잉을 추가 매수 했습니다. 

2021/02/05 - [주식이야기] - [미니스탁][해외주식] 미니스탁을 시작했습니다.

 

[미니스탁][해외주식] 미니스탁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작한지는 1개월 가량 된것 같아요. 미니스탁이란? 한국투자증권에서 출시한 해외주식을 천원단위로 쪼개서 살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잔돈이 생길때 마다 저금통에 저금하고 몇년씩 지난

www.ince.co.kr

기존 구매원금이 5만5천원 이였고

추가로 9천원을 더 샀습니다.

미니스탁은 제가 천원어치를 사면 그 주식의 1주를 한국투자증권이 사서 

그 1주의 천원어치 를 줍니다. 

추매를 할경우 전일대비 주가가 -2.71(-1.29%) 이기에 

9000*0.0129 = 116.1 <- 내린 금액 

9000 - 116.1 = 8883.9 <- 구매후 주식금액

56480 - 728.592 = 55751.408 <-- 구매전 주식잔고(주가 하락 -1.29%적용)

55751.408(구매전주식잔고) + 8883.9(추가구매주식금액) = 64635.308(총 보잉 주식 금액)

(추가 구매 계산은 빨간색, 기존보유금액 계산은 파란색으로 나타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산 되는거 같아요.

금액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것은 환율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아마존 닷컴 주가가 전일대비 0.63% 올랐네요 (investing.com 기준)

2.81% + 0.63% = 3.44% 

기준 시간이 다른건지 0.02% 정도 오차가 있네요

 

애플이 망할일은 없다

시총 덩치가 커서 오를때도 뚠뚠 내릴때도 뚠뚠 합니다

인텔도 조금 내렸네요 ㅠ.ㅠ

역시 믿을건 우리 테슬라

머스크 형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 7천원 추가 매수한 킨더 모건

마이너스 수익부터 시작하네요

킨더모건은 배당주식이기 때문에

저금 하듯이 열심히 모아서 7%대 배당을 먹어 보는걸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실 시작한지는 1개월 가량 된것 같아요.

 

미니스탁이란?

한국투자증권에서 출시한 해외주식을 천원단위로 쪼개서 살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잔돈이 생길때 마다 저금통에 저금하고 몇년씩 지난후에 은행가서 바꾸곤 했었는데

제일 바보 같은 행동이였습니다.

 

한국에선 부동산을 사는게 가장좋습니다

현대기아 자동차그룹도 10조로 한전부지를 사고 공시가가 2.5배 올랐죠

그렇지만 돈이 없으면 못삽니다.

 

다음으로 주식을 사는게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애들 용돈 저금통을 털어서 삼성전자를 사주고

알바를 해서 버는 용돈으로 삼성전자 우선주를 샀습니다.

이른바 삼성전자 몰빵형

우스겟 소리로 "삼성전자살거면 주식을 왜 하냐?" 했던 사람들 다 한강가고

삼성전자 주식 산사람만 살아남았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죠

글쓰는 현재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82,600원이니 적어도 8만원~9만원은 있어야 

1주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정도 돈이 있으면 삼성전자를 샀습니다.

원래의 목표가 "저금통에 잠자는 돈은 10년후에도 불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을 못사니 주식을 사자" 라고 시작했기 때문에

10년후에 저금통의 돈보다 더 벌어야 합니다. 줄어들면 제 계획은 실패입니다.

그래서 투자성향은 안전자산 몰빵형입니다.

 

자~ 삼성전자를 사고 주식통장에 잔돈이 남았습니다.

그대로 두면 아깝습니다.

 

그래서 미니스탁을 시작했습니다.

천원단위까지 싹싹 긁어서 주식을 사기위해

 

거두 절미 하고 바로 잔고인증

 

테슬라 : 화석연료 자동차의 시대는 가고 전기차의 시대가 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머스크형 만세 수익률 만세

보잉 : 현재 코로나로 평소때보다 주식가격이 반토막 났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평소대로만 회복해도 2배입니다.

         그리고 코로나시기를 못버티고 파산해도 미국은 절대 보잉이 망하게 두지 않을거라는 믿음으로 샀습니다.

인텔 : AMD한테 한방 맞았서 가격이 떨어졌길래 샀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갑니다.

아마존닷컴 : 1주 살라면 너무 비싸서 못삽니다 3백만원이 넘습니다. 미니스탁이라서 주주가 될수 있습니다.

                  알럽미니스탁  미래엔 클라우드가 세상을 지배할겁니다 AWS는 업계 1위입니다.

애플 : 독보적인 미국 증권 시총1위 절대 망할리 없는 10년후 내 저금통의 돈같은 안전 자산

마이크로소프트 : Windows OS가 망할일은 없고,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클라우드 우량 기업입니다.

                       MS Azure 서비스가 아마존 AWS를 따라 업계 2위 입니다.

나이키 : 미니스탁 가입하면 해외주식 2천원치를 주는데 살 맘이 없었지만 미니스탁이 옛다 가저라 해서 .......

 

 

근 한달간의 수익률입니다. 

테슬라가 최고입니다.

모두들 테슬라가 가치대비 너무 고평가 되었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테슬라가 최고입니다.

사실 테슬라차는 못사니 주식이라도 사자고 샀습니다. 여튼 테슬라가 최고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보잉을 9천원치 더 샀습니다.

보잉으로 코로나가 끝나고 웃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킨더모건을 7천원치 샀습니다.

하던일이 프로그래머라 거의 대부분의 주식이 IT, 반도체 회사입니다.

제 주된 관심분야기도 합니다.

 

그외의 주식을 찾아 보던중 눈에 들어왔습니다.

킨더모건은 미국의 대표적인 에너지수송 회사입니다.

가스 수송은 40%이상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보잉과 같이 원래 주가보다 50% 할인 행사 중입니다.

보잉과 같은 이유로 샀습니다.

그리고 배당수익률이 무려 7.48% 입니다.

은행에 백날 넣어놔봐야 1%, 2% 줍니다.

그리고 은행 자율통장 대부분이 몇천원은 1% 마저도 안줍니다.

미니스탁은 천원을 사도 한주기준 배당금을 천원어치 쪼개서 배당해줍니다.

 

지금이라도 은행에 돈 썩고 있는분은 배당률 괜찮은 안전한 주식을 사세요.

예를 들면 기업은행의 경우 기획재정부가 53.24%로 대주주입니다.

대한민국정부가 주인이란 이야기죠. (안전한 주식)

2019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5.6%입니다. 

한마디로 기업은행에 돈넣어두면 2%이자를 받는다면,

기업은행 주식을 사면 5.6%의 이자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미니스탁 수익 인증을 해보겠습니다 ^^

 

저로 인해 저금통속 잔돈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대리만족을 느껴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만원?

만이천원?

마트에서 대략 그정도 주고 사와서 

본전이란 본전은 다 뽑고 사골이 되어 버린 

핑크색 엘사 탁자가 있다.

첫째가 쓰고 둘째에게 물려주고 둘째가 쓰고

올라가서 뛰다가 다리가 뿌러졌다

근데 완전히 뿌러진건 아니고 덜렁덜렁 한 상태로 또 1년을 썼다.

 

이번에 또다른 다리를 완전히 부러트린 우리 둘째딸

비글이 따로 없다

 

아빠에게 달려와 눈물을 흘리며 ㅠ.ㅠ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내 엘사 책상 다리가 뿌러졌어요

어떻해요?

 

아빠의 맘이 많이 아프다

새로 사기보단 정든물건을 고쳐보기로 한다

 

인터넷에 접이식 책상 다리라고 검색하니 

마침 똑같이 생긴 다리를 판다 핑크색으로 4개 주문한다.

혹시 높이가 안맞으면 낭패기 때문에 꼭 4개를 구입하세요

탁상의 상태는 위와 같다

한쪽은 완전히 부러졌고

한쪽은 접히는게 고정되지 않아 덜렁 덜렁 인다.

 

새로 구입한 상다리

핑크 핑크 좋아요 ^ㅡ^

미묘하게 생긴게 다르다

올려 보니 역시나 규격이 달라

나사 구멍의 위치가 맞지 않다.

 

 

기존의 다리는 드라이버로 열심히 분해중.

전동 드라이버가 있어서 DIY 생활이 너무나 편해졌다.

기존의 다리는 모두 제거하고 

올려보니 나사 구멍이 미묘하게 맞지가 않다

구멍 한개만 그대로 쓰고

나머지는 새로 뚫어 주자

 

벌써 두개 장착

 

4개다 장착 완료

 

상다리도 잘 펴지고 만족 만족

우리 딸들이 사랑하는 손때묻은 엘사 책상 

수리 완료 ^ㅡ^

 

책상다리4개 가격 배송료 포함 6500원 정도 

DIY 난이도 최하

DIY 만족도 최상

 

반응형
반응형

충돌 오류 내용을 캡쳐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해결후에는 뜨지 않네요.

대략 에러 문구는 이렇습니다.

 (Local branch = 'sprints/Mycompany_sprint-1') is invalid. Ref names must follow git ref-format rules: https://www.kernel.org/pub/software/scm/git/docs/git-check-ref-format.html

 

소스트리를 이용해 로컬에 커밋하고 원격저장소에 push시 충돌 오류가 뜨면서 푸시가 되지 않습니다.

원인을 찾느라 시간을 많이 쓰고 정신적으로 괴로웠습니다.

 

원인부터 말씀드리면 소스트리의 버그라는군요

해결법은

빨간 네모 부분을 체크해지 했다가 다시 체크하고 푸시하면 문제없이 됩니다. 

 

해결법을 찾은 폐이지를 링크합니다.

https://qastack.kr/programming/58918906/error-pushing-changes-on-git-ref-names-must-follow-git-ref-format-rules

 

GIT에서 변경 사항을 푸시하는 중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참조 이름은 git ref 형식 규칙을 따라야

 

qastack.kr

 

한국인 일수도 있을듯한 

황씨 아저씨의 댓글이 내 뜻과 같습니다.

FuXX 내인생을 낭비했어 망할 소스트리

 

 

반응형
반응형

#죽은듯 #배터짐 #영웅의 최후

반응형

'인생의 낭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 토끼  (0) 2019.06.18
커피나무  (0) 2019.03.29
맘스터치  (0) 2018.04.02
키즈카페에서  (0) 2018.03.31
아침  (1) 2017.12.16
반응형

오래전 부터 사용하고 있는 브라운 5시리즈 면도기

요즘 점점 절삭력이 떨어져서 수염이 뜯기고 아픕니다.

 

날망의 평균 교체 주기는 18개월이라고 하네요

4년은 넘게 쓴거 같네요.

이제 바꿔 줍시다

주문한 제품이 옵니다.

51S 라고 적혀있죠?

 

면도기의 숨겨진 부분에 요렇게 

Use Parts 51S 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브라운 면도기에는 자신의 부품 파츠가 적혀 있을것 같네요.

 

과감하게 뜯어 줍니다

기존의 면도기에서 망을 제거하고 

날을 제거해 줍니다.

날은 당겨서 빼주면 쏙 빠집니다.

 

새로 구입한 날을 꽂아 줍니다.

뭔가 딸각? 덜커덕? 걸리는 느낌이 날때까지 꽂아 줍니다.

이제 새 망을 씌워줍니다.

스댕이 블링 블링 하네요

마지막으로 기존에 쓰던 망과

새로 장착한 망의 비교샷

망의 모양이 바뀌었고 

중간에 구불 구불한 날이 좀더 작아졌네요

 

스윽~ 밀기만 해도 부드럽게 수염이 잘리는 느낌이 좋네요 ^^

 

반응형
반응형

중고로 차를 가져올때 부터 달려 있던 현대 폰터스 2채널 블랙박스가 

어느날 부터인가 후방 카메라가 지지직 거리는 화면으로 나오더니

어느 순간 부터 후방 카메라가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는 경고음만 나옵니다.

 

실제로 녹화 영상엔 후방 영상은 아예 찍히지 않습니다.

 

한동안 이렇게 타고 다니다가 후방 카메라를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팔고 있긴 한데

정품은 4만원 정도 하네요 '-' 

4만원이면 돈좀 보태서 새거 사는게 났겠다 싶어서 비슷한 모양의 후방 카메라를 검색해 봅니다.

 

그래서 찾은게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25107733&frm3=V2

 

CCTV/블랙박스/다용도 후방카메라 LED 탑재 - 옥션

4% 할인. 자동차용품>자동차카메라/감지기>전방/후방카메라

itempage3.auction.co.kr

이 제품입니다.

 

CCTV, 블랙박스, 다용도 후방 카메라 라고 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잭 모양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아마도 잭모양은 같지만 잭 배열은 같지 않을꺼 같긴합니다.

일단 싸니까 샀습니다

 

이렇게 생긴 잭입니다.

 

모델명 나오게 한컷 메이딘 코리아 네요

 

렌즈도 한컷

역시나 잭배열이 다른지 바로 꽂아보니 안되네요

과감하게 컷팅합니다.

왜냐? 싸잖아요!!!!

배송비 포함해서 6천원 가격이니 부담없이 컷팅합니다.

요렇게 3가닥이 나옵니다.

 

이런 배선들은 피복까다가 다 끊어 집니다.

꿀팁은 라이터로 지지세요

이쁘게 지졌습니다

그다음 벗기면 이렇게 깔끔하게 단선없이 벗길수 있어요

다시 차로 왔습니다

아무리 봐도 잭은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기존 블랙박스의 후방카메라 배선을 과감하게 컷팅해 줍니다

같은색끼리 연결해 줬습니다. 

만약에 안되면 노란선과 빨간선을 교차해서 연결해 보세요 

보통은 노란색이 영상선이고 빨간색이 + 피복이 까진게 - 이니까 

같은 색끼리 연결하면 다 됩니다.

진짜 일부 이상한 기기들이 빨간색을 영상선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같은색 끼리 연결해 주고 저는 문제 없이 후방 영상이 잘 녹화 되고 있습니다

DIY는 사랑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그동안 그누보드4, php 5.3 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애드센스 광고가 중지 먹은 기념으로 

기존 서버에 그누보드5 기반으로 새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서버는 그누보드5, php 5.3, mysql 5.5로 잘 운영 중이였는데 

php 5.X랑 php 7.X는 속도면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언어이다!!! 라는 말을 듣고 

이서버의 php를 7.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잘나오던 그누보드5 갤러리형 게시판이 썸네일이 나오지 않고 스마트에디터2의 이미지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겨 세션, 캐시, 썸네일 등을 관리자 메뉴에서 삭제 했더니

이제 갤러리 게시판 자체가 깨져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삽질들로 돌아 돌았지만 문제를 해결해서 여기에 메모합니다.

해당 문제는 GD 라이브러리의 부제가 원인이였습니다.

 

php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php를 yum remove php* 해서 삭제하는 바람에

php GD 라이브러리 까지 몽땅 삭제하게 되면서 그누보드5 갤러리형 게시판은 해당 라이브러리가 필요했던거죠

 

[해결법] 

GD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줍니다

yum install gd gd-devel php-gd

명령어 한방으로 해결했습니다. 

 

갤러리형 게시판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도 

스마트에디터2에 이미지 파일이 업로드 되지 않고 계속 실패한다면 GD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었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