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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도 어느듯 4일차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엔 좀 돈을 지불하더라도


맛난걸 먹자고 일행들끼리 입을 모아봅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던 스테이크집!!!!! 하앍 하앍


오늘은 너로 정했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한컷 찍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간으로 가서 원하는 종류와 g수를 이야기 하면 

즉석에서 고기를 끊어 저울에 올려줍니다. 


그래서 고기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이걸로 해주세요~ !!! 하면 이제 그 고기가 구워집니다. 




이놈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메뉴는 그자리에서 종업원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종이로 된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기가 지글지글 돌판에 올려져서 나옵니다.


앞치마가 없으면 옷 버릴수도 있어요 ^^






그리고 이집의 가장큰 특징!!!!!!!!!!!!!!!!!!!!!!

의자가 없습니다 '-' 


가방이나 옷을 놓을수 있는 거치대는 있으나, 

앉을수 있는 의자는 없습니다. 


특이한 풍경이네요 '-' 


가게 규모가 그리 크지 않으니, 다먹은 사람들은 빨리 빨리 빠지게 하기위해서

의자를 두지 않는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창업한 사장님의 사진인듯 합니다. 

'-' 가게에서 볼수 없는 분이였으므로, 창업주라고 단정지어 버렸어요 ㅋㅋ.




고기는 미디엄 웰던으로 부탁했고, 익혀진 스테이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의 사진은 200g 입니다. 




딱 알맞은 크기의 스테이크 !




이건 제가 먹은 300g 짜리 입니다.

크기가 많이 다르죠?




300g 짜리의 옆샷!





미디엄 웰던으로 딱 알맞게 구워진 스테이크 입니다. 

한국의 웬만한 아웃백, TGI의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도 아닙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몇년전 미국 출장때 스테이크를 맛보고 저는 한국에서 스테이크를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왜냐면 한국 스테이크집들은 숙성을 잘 안하는지 너무 질기고 맛이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일본 출장와서 드디어 미국에서 먹었던 맛과 유사한 스테이크를 찾고 갑니다. ㅠ.ㅠ


맛나요..... 행복해요 ^^






스테이크를 맛나게 먹고, 편의점에 들러 음료를 먹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음료들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코카 콜라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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