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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밸리 리조트


1월 1일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해인사를 들렸다.




나야 머

국민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이렇게 12년을 소풍및 각종 해인사 관련 행사들로


그곳을 방문했었던 화려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여자 친구가 한번 갔다 오더니 조용하고 너무 분위기가 좋다며

자기는 절 체질이라며, 한번더 가기를 원했고!!


또다시 해인사 관광 가이드를 자처하며 친구네 커플과 같이 들리게 되었다.


뭐 약간은 올해는 로또 1등 당첨되게 해달라고 빌어야지~ 하는 나의 욕심도 함께 ^^




일단 해인사를 가려면

 버스 이용시
 대구 서부정류장 -> 해인사 방면
 자가용 이용시
 88고속도로 -> 해인사 방면 톨게이트
이 두가지 방법을 이용할수 있다.


국도를 이용해도 되나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생략...



이렇게 해인사 입구를 향해 가다보면

이곳도 국립공원인지라 당연히 입장료를

지불하게 된다.


본인은 집이 해인사 근방 동네라 입장료가 없다.
(집에 가면서 돈내고 들어갈수는 없는것 아닌가?? ㅋㅋ)



차를 주차장에 대고나면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올라가다가 보면 계곡이 시원하게~ 보인다.



이렇게 걷다가 보면


해인사 입구가 보인다.


입구가 보인다고 좋아 하긴 이르다!!!


많은 계단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ㅡ^



이렇게 해인사 마당에 도착하면


소원지를 들고 탑을 돌수 있게

위와 같이 만들어 두었다.


오른쪽이 입구이고 왼쪽이 출구이다.


한바퀴를 돌고 나오는 길에 소원지를 넣을수 있다











해인사 대적광전 마당 석탑이다.

해인사는 다른절과 다르게 대웅전이 없다.


모두들 대웅전이라 생각한 건물은 대적광전이다.


대적 광전 사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면

위웅이 대단해 보인다.




해인사의 상징

팔만 대장경을 보러 ㄱㄱ


이 계단을 올라가면

팔만 대장경을 볼수있다.


문화재 보존을 위해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도록 하자 ^^






내려오는 길에 찍은 동종

1월 1일 자정에

울렸을 것이다 ^ㅡ^ //




새해 첫날부터 해인사를 다시가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래 저래 올해는 원하는일 계획했던 일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아 보냈으니


좋은 일만 가득하길 다시한번더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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