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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역시나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관광 사진은 없습니다. 


오늘 저녁은 규동입니다. 


노란간판집의 규동 아마도 체인점인가 봅니다. 



가성비가 제일 좋은게 규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 입맛에도 잘 맞고 가격도 쌉니다. 5천5백원 ~ 8천원 사이 입니다. 

밖에 메뉴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표를 발권합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표를 전달하면 됩니다. 



무슨차인지 모르겠지만

약간 따뜻한 차가나오네요. 



주방을 바라보며 일렬로 앉는 구조입니다. 


전형적인 일식집의 구조이지요.



제가 시킨 가장 기본적인 규동이 나왔습니다. 


우리 나라 대패 삼겹살을 간장과 함께 볶은 그런 맛의 덮밥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근접샷!.




같이 가신 분이 시킨 카레 입니다. 

여기도 규동의 돼지고기가 약간 가미되네요.


기무치가 올라간 삼겹살 규동입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맞을 냅니다. 


일본 음식에 대한 모험이 싫으신 분들은 무난하게 값싸고 맛난 규동으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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