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대량 비난

나는 Daum 한메일 매니아다.

처음부터 한메일을 써왔고

중간에 용량이 2GB나 된다는 G메일에 잠깐 혹해서

G메일에 갔다오긴 했으나 (속도가 드럽게 느리다)

지금은 초대받은자만 2GB를 쓸수 있던 메리트도 사라졌고

여타 다른 메일들도 기본 2GB를 지원하기 때문에 뭐 이제 G메일은 처다 보지도 않는다.






그렇게 꾸진히 쓰다가 보니

한메일에서 하는 용량 늘려주기 출석 이벤트라는것도 꼬박 꼬박해서

지금의 한메일 용량은 무려 7.2GB 이다....... 후....

볼때 마다 뿌듯함을 감출수가 없다 ㅋㅋㅋㅋ





* 한디스크의 발견!


오홋 다음에서 한디스크라는것도 운영하는구나!!!!


머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VIP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공짜로 1GB는 주겠지 하는 맘이였다.

그래서 냅따 찾아 들어갔다.





이런 저런 설명들이 눈에 보였지만

내 관심은 오로지 용량!!!!!




주요기능들 뭐 다 좋은 말들이다!!

'-'




근데... 어랏..

왠 요금보기????


그래도 머 유료회원들은 용량좀 많이 주고

무료 회원은 1GB는 주겠지... 라는 맘이다




그렇게 찾아서 본 한디스크의 요금표......


이건 머 시대에 뒤떨어지는 요금표인가?
1GB를 쓸려면 13,000을 내야 한다.

왠만한 웹포스팅의 가격표와도 맞먹는다.




이글을 쓰게된 계기는 한마디로 왜~! 한디스크는 공짜가 아닌가에 대한

징징됨의 표현이지만.


기본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저 요금표는 납득하기 힘들것 같다.




아직은 베타테스트 중인 네이버 N디스크만 해도
공짜로 5GB를 주는 세상에

아래는 네이트 N 드라이브


뭐 대신 N드라이브는 규제가 심하다



파일 하나의 최대크기가 200MB를 넘으면 안되며
총 사용량중 50MB가 넘는 파일의 합이 1GB를 넘기면 안된다.


언제까지 N드라이브가 베타서비스로 무료로 제공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한디스크의 요금당 용량의 비율은 납득하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