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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루어 낚시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
극심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좋다는 루어 캐스팅 방법과 좋다는 루어들을 다 써봤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못보고 좌절하고 있던 저에게

바우(29세, GRD ASGY)군이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힘을내!!! 생애 처음으로 청도천으로 떠납니다.


바우군의 차를 이용해 청도천으로 떠납니다.
아이나비 '-' 청도천 검색이 안됩니다.

스마트폰의 T맵으로 검색해서 겨우 찾아갔습니다

시작부터 바우군이 고만고만한 조기사이즈를 막 건져 올립니다.
'-' 역시나 저는 꽝입니다.


그렇게 청도천의 고만고만한 사이즈들을 잡다가
해볕이 너무 뜨거워서

이만접고 몸보신하러 떠납니다.


토종닭 삼계탕!!! 하앍.


토종닭이라 조금 질긴감이 있지 않았지만
땀을 죽도록 흘린 저희에겐 힘나는 보양식입니다.

'-' 역시나.. 저는 오늘도 꽝이네요.

여기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라인입니다. 쓸데없이 굵은 라인으로
캐스팅 비거리도 나오지 않았고. 뭔가 입질이 왔음에도

둔감한 챔질에 놓쳐버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라인 갈고 다시한번 ㄱㄱ 합니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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