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의 막바지에서 비슬산 산행을 강행했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버린 이제서야

정리해서 올리게 되네요 ^ㅡ^



주차장에서 비슬산 입구로 들어서는 계단입니다.

사진을 안찍을려고 하는 마눌님 몰래 한컷 찍었습니다 ^ㅡ^




계단이 생각외로 깁니다 ^^

산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ㄷ




 

입구에서 길목을 지키는 장승들이 보이네요
나이를 먹어 갈수록

이런 모습드에 정감이 더 가는게 사실입니다 ^^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컷 찍어 봅니다.


조금더 지나면 다리 앞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거북이가 있네요



비슬산을 오르다 보면 곳곳에 이런 돌탑들이 많이 보입니다.

언젠가 몇백년이 흐른후엔 우리의 문화 유산이 되어 있겠지요




자 이제 부터가 비슬산 산행의 시작입니다.

코스를 숙지해야지요~




겨울동안 비슬산 눈꽃 축제를 한 흔적들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더군요 ^^

겨울과 봄의 중간에서

어중간한 볼거리들입니다 ㅋㅋㅋ




지난해 재밌게 봤었던 추노 입니다!!!!!

최종회 촬영지가 여기였다니! 드라마를 보면서도 몰랐네요...

이 표지판을 보고 나서야

전에 왔을때 봤던 대견사지와 참꽃군락지의 모습들이


드라마안에서 그려지더군요 ^^



돌탑들을 찍어 봅니다. ^^

대견사지 까지 오를 계획이였으나

저질 체력으로 인해


오르다가 다음을 기약했구요 ^^

그래도 재밌는 산행과 상쾌한 숲 바람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엔 꼭 완주해서 완주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ㅋㄷ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