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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쉬는 일요일!!

홀로 회사에 출근했다가

남들 다 출근하는 월요일에

특별 휴가를 받아서

사랑하는 마눌님과 함께 문경세제로 ㄱㄱ 했습니다....


일요일 까지만 해도 화창하던 날씨가

월요일이 되자 급 흐리고 비바람이 몰아 치더군요....



 

들어 서는 입구 부터 비가 부슬 부슬 오기 시작하고 바람이 세차게 몰아 칩니다 ㅠ.ㅠ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는 군요 ^^



투석기가 보입니다 ^^

가까이서 보면 드라마 촬영후 불탄 흔적들도 보입니다.



추위를 잊기 위해

발걸음을 힘차게 옮깁니다.





대구와 구미쪽 벚꽃은 이미 지고 있는데

여긴 좀더 북쪽인지라

아직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너무 추워서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ㅠ.ㅠ




필수 코스!!!! 곤장 때리기 ㅋㄷ




만개한 벚꽃 구경 실컨 했습니다.



여긴 서민촌 입니다. 초가집만 있어요 ㅋㄷ





일재매 산채로 가는길입니다.

일지매 산채는 좀더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벚꽃 접사


많은 드라마 들이 여길 거쳐갔군요 ^^






문경 간김에 SBS 드라마 세트장과 석탄 박물관
 
문경 여행의 꽃 레일 자전거도 타려고 했으나


너무 춥고 비도 오는 바람에 KBS 드라마 세트장 구경하는걸로

아쉽지만 발걸음을 뒤로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문경을 찾을때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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