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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낚시가자!!!!"

결혼해서 딸래미도 있는 친구네 잔잔한 가정에

파장의 돌을 던지는 한마디죠!!!


그렇게 저와 친구는 마눌님을 집에 모셔두고

둘이 금호강으로 떠납니다.


오늘은 강창교 포인트 입니다.


건너편의 직벽 포인트 ^^




일상에서 벗어난 저 친구놈의 여유로운 릴링질~



저는 반대편을 지져봅니다..


역시나 꽝! '-'

물도 많이 줄었고 주변에 개발도 많이 되어

시끌벅적 하더군요

거기다가 상류에서 공사도 하구요....


고기가 잡힐리가 없습니다.


다사를 경유해 좀더 상류로 포인트 이동을 합니다.



풀숲을 헤집고 내려간 포인트

나무밑 그늘지대

캬~~ 죽입니다 포인트가




헙... 꽝입니다.



새물 유입구


.... 꽝입니다.


저녁 피팅 타임에 맞춰

낚시를 떠났으나....


또다시 찾아온 슬럼프에 고개를 떨굽니다.


역시나 오늘도 꽝입니다.



예비군의 마지막 시점에서 전투화 신고 여기저기를 누비니

못갈 포인트가 없습니다.


진흙탕에 발이 빠져도 두렵지 않습니다.


여러분께도 추천합니다. 집에 고이 모셔둔 전투화~

꺼내신고 포인트로 달립시다...


ㅋㅋㅋ 오늘도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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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성서로 놀러가서

저에게 절대!!!! 꽝을 안겨 주지 않았던 강창교 포인트로


여자친구랑 같이 짬낚시를 갔습니다.




수위는 한껏 높아져 있었지만....


반대편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포크레인, 덤프트럭 소음 크리....







한번도 저에게 실망을 시켜주지 않았던 강창교 포인트가..


실망을 안겨주는군요.... 오늘도 역시나 꽝입니다...


날씨 탓인지...

루어에 대해 조금 알아감에 있어서 찾아오는 슬럼프 인가요??







맨날 꽝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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