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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꽉막힘.


얼마전 대명동 삼각지 로타리 진입구에 안전지대를 싹 밀고 잔디를 심음.


아마도 책상에 앉아서 오늘은 어디에 세금을 쳐바를까 생각하는 공무원들이 삼각지 로타리를 표적으로 삼은듯.


이유야 어찌되었건 그후로 영대병원 장례식장 쪽에서 삼각지 로타리로 진입하는 차들은 항상 이렇게 


앞이 안보일 지경으로 막힘.



진입로에 잔디 심은게 원인.



- 2015.07.22. 꽉막힌 차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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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한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대고 900M 가량을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긴거리를 도보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꼭!! 운동화를 착용하고 가세요 ^^



돌아보던중 여자분이 힐을 신고온 커플이 몇 보였는데, 여자분의 표정들이 다들 썩어 있더라구요. 



마을 곧곧에는 런닝맨 촬영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촬영 소품도 있구요 ^^ 


마을 높은곳엔 물레방아도 있고, 토끼도 있어 우리딸이 좋아했습니다. 


사람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마을 곧곧에 먹거리와 음료, 아이스크림을 팔고 계시더라구요. 


더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서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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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접사

@대구우방드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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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접사

@대구 우방드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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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재료에 웰빙 김밥으로 유명한 대구 중구 올곧은 한일김밥에 들려서 

포장을 했습니다. 


위치는 대구사람들에게 유명한 약전 골목안입니다.


메뉴는 올곧은 김밥, 소고기 김밥, 크림 치즈 김밥 이렇게 3가지 입니다. 




김밥 포장지가 너무 멋스럽네요.




줄세워 놓고 한컷



위에서 부터 올곧은 김밥, 크림 치즈 김밥, 소고기 김밥 입니다. 



소고기 김밥의 디테일 컷!


안에 들어있는 야채들이 신선하네요. 




크림 치즈  김밥의 디테일컷!

안에 크림 치즈가 단무지 크기로 박혀있습니다. 






기본 김밥인 올곧은 김밥 입니다. 


전체적으로 웰빙식을 지향하는지라 야채들이 신선합니다. 

김밥을 먹고 있지만 샐러드를 같이 먹고 있는 듯한 느낌?


전형적인 김밥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약간 이질감이 있을수 잇습니다. 

김밥이라기 보단 샐러드에 가까운 맛을 내고 끝맛이 깔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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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호선 모노레일이 개통을 앞두고 무료시승 행사를 시행중입니다. 


집앞에 지산역이 있어서 산책삼아 나갔다가 한번 타봤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시승시간이구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지산역에서 동아스포츠센터를 바라본 전경입니다. 



이제 지상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ㄱㄱ




지상에서 바라보는 뷰가 참 좋네요 ^ ^

놀이기구 타는 그런 느낌??


재밌었습니다. 







2정거장 이동해서 홈플 수성점 에서 바라보는 전경입니다. 


재밌네요 사람도 많고 ^^



개통하고 한동안 사람들이 엄청 붐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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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 대구에 눈이 펑펑 오네요~


퇴근 길이 걱정되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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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알라딘 중고서적을 가기 위해 사거리에서 대기중

평소보다 경찰들이 많이 나와 있길래 뭔일 있나 하고 보고 있는데


도로 통제하고 크리스마스 카퍼레이스 행렬이 쭉 지나가네요.


신기해서 주차브레이크 당겨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젤 앞줄에서 봤으면 더 자세히 봤을텐데,

앞줄 다음에서 정차중입니다.




마차도 막 지나가고~

돌지난 딸도 뒷자리에서 좋아 하고 



막 코끼리도 지나가네요 ^ㅡ^



저희는 앞줄이라 앞의 상황들이 어떤지 구경하며 기다렸지만


저~ 뒷쪽에 있던 차들은 왜 차가 이리 밀리지??? 라고 생각했을듯 하네요 ^^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에 신기한 구경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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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퇴근길.

흥겨운 음악과 함께 흥겨운 드라이빙!

수동 그거슨 왼쪽 무릎 연골을 내어주고 연비와 시원한 주행을 얻는 물물 교환의 법칙.

두산 오거리 신호등. 이제 코앞이 집이라는 설레임으로 기어봉을 만지작 거리다 녹색불과 함께

출발..... '-' ;;;; 앞에 가던 EF가 차선을 잘못잡아 실선구간에서 불법 차선 변경....

그래 오거리니까 내가 이해한다... 하던 찰라 저 멀리서 먼가 반짝이면서 나타나는 돼지코


어..... 설마 하는 찰라 들어올 태세. 나의 힘찬 경고의 클락션과 함께 날아오는 쌍놈의 하이빔세례 '-' 

순간 내가 잘못한건가 고민하는사이 옆구리로 훅들어오는 돼지코 



지나치며 곰곰히 생각해봐도 여긴 대구 첫 지상철 3호선을 기점으로 일방통행 길인데....

그리고 저놈은 수성못으로 길을 택했지만 좌회전이 안되는 구간임 '-' 수성못은 직진후 유턴을 해야 하는데...

아 ㅅㅂ 내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잖아? 근데 왜 하이빔을 쏘고 지랄이지? 


그렇지만 괜찮아 국민 신문고라는 좋은제도를 나도 오늘 첫 개시해볼수 있을것 같으니까.

집에와서 조용히 블박을 돌려보던중 fail 젠장...

번호판이 안보여.... 


ps : 요즘 개나 소나 닭이나 염소나 직진만 하면 면허를 준다더니.... 개가 운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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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가 들안길 먹자 골목이라 들안길 맛집들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감이 있지만 주차하기 편리하고 대체적으로 음식점들이 깔끔한 편이라 비싸도 이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와이프님과 집근처 횟집을 자주 이용하다가 이번엔 좀 괜찮은 횟집이 없나 하고 찾던중 발견하게된 횟집입니다.

자연산 잡어회 전문점입니다. 근데 왜 이름을 산꼼장어 파티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꼼장어는 팔지 않습니다 ^^



들안길에서 골목으로 약간 들어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소지도 들안길인 두산동이 아니라 상동으로 표시됩니다. 그때문인지 여느 들안길 맛집처럼 넉넉한 주차공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게앞 길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가격표겠지요? 메뉴는 달랑 3개가 끝입니다. 1인당 기준으로 하구요. 자연산 잡어(2만5천원), 고급 잡어(3만5천원), 스페셜(5만원) 메뉴로 나뉩니다. 물어보니 메뉴마다 나오는 잡어의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부요리도 조금씩 다르구요. 저희는 와이프님이 다이어트중이시라 간단하게 자연산 잡어 1인 2만 5천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부요리 상차림입니다. 하얀고 이쁜 접시에 깻잎 반조각을 깔고 정갈하게 음식이 나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와이프님이 깔끔하게 나와서 좋다고 하시네요. 남자들이야 뭐 어떻게 나오든 신경쓰는분들이 적겠지만. 연인과의 데이트 혹은 와이프님과 외식때는 이런 세세한 부분도 신경써 주는 음식점을 이용하는게 좋겠죠?



기본 부요리로 나오는 비단 멍게입니다. 다른말로는 붉은 멍게라고도 불리지요. 일반 멍게와는 달리 표면이 부단처럼 매끄러워 그렇게 불립니다. 그리고 껍질도 되게 부드럽습니다. 일반멍게의 맛과 비슷하면서도 훨씬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생선의 머리 고기 같습니다. 생선의 살과 투명한 흰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물렁뼈입니다. 부드럽게 씹히는 살과 오도독 하게 씹히는 물렁뼈가 꽤나 괜찮은 맛을 냅니다. 흡사 돼지머리 고기를 먹는 느낌입니다. 



역시나 빼놓으면 섭한 개불이 나왔습니다. 남자에게 그렇게 좋다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 응? ㅋㅋㅋ 멍게와 같이 대표적인 해산물이지요.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부요리의 대표주자 고둥입니다. 본 요리가 나오기전에 이거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열심히 빼먹다 보니.. 이중에 불쌍한 녀석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녀석에게 측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문어와 쭈꾸미? 로 추청되는 녀석입니다. 문어의 숙회는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쭈꾸미로 추정되는 녀석도 안에 먹물이 꽉차있습니다. 부요리 먹다 보니 어느새 배가 불러옵니다. 


큰일이군요! ㅋ



아까 고둥 이야기를 할때 언급한 불쌍한 녀석입니다. ㅠ.ㅠ 


그저 고둥의 껍질을 내집삼아 뒤집어 쓰고 살았을 뿐인데 억울하게 고둥과 한패로 여겨져 잡혀온 것이지요. 근데 이렇게 뜨거운물에 삶아지기 까지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와이프님께 불쌍한 녀석이라고 보여주니 저리 치우라고 타박을 줍니다. '-' ;;;; 저만 불쌍하게 여기는 건가요?



생선살이 들어간 미역국입니다. 미역국에 생선, 조개, 홍합, 명태살 등을 넣는건 부산이나 마산등 바닷가 지역인데요. 대체적으로 시원한 맛을 냅니다. 하지만 역시나 합천 촌놈인 저에게는 미역국 하면 쇠고기 미역국입니다. 


응답하라 1997을 재밌게 보던중 성동일 아저씨가 이런 멘트를 합니다. 

제발좀!!! 미역국에 생선좀 넣지 말라고잉~ 미역국 하면 쇠고기지 ~~ 



생선살 튀김입니다. 전 명절에 주로 하는 생선살 튀김류는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생선이 너무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다는 생각도 하면서 말이죠. 


근데 이녀석은 다릅니다. 생선살이 두툼하고 막 바로 튀겨와서 따끈따끈합니다. 와이프님도 물고기 요리를 별로 즐기지 않지만 이것만큼은 맛이 최고라고 하네요. 



오늘의 주요리!!! 자연산 잡어회가 나왔습니다. 잡어라고 하여 싼물고기들을 상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연산 전문점에서 주로 잡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자연산 전문점에선 그날 그날 어떤 자연산 고기들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날 그날 회메뉴가 바뀝니다. 이 횟감들의 모듬을 주로 잡어라고 칭합니다. 


언제든지 상황에 맛게 횟감이 변할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산꼼파만의 마스코트이자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바로 횟감에 이름표를 달아줍니다. 여태까지 모듬회 잡어회들을 먹어오면 일반인들은 무슨 고기인지도 모르고 먹습니다. 별로 궁금해 하지도 않구요. 근데 요렇게 이름표를 달아주니 내가 무슨 고기를 먹고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삼식이, 장치, 홍치 등 횟집에서 주로 쓰는 용어들도 있네요. 


스마트폰으로 삼식이가 먼지 홍치가 먼지 검색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주요리 회가 나왔으니 방심하고 있는 저희에게 볼락 구이가 나옵니다. 


물어보니 작은놈은 볼락 큰놈은 조피볼락이라고 합니다. 국내 신혼여행을 돌때 1박 2일때 본 볼락 구이가 생각나 거제도 몽돌 해수욕장 해변의 어느 횟집에서 볼락 구이를 5만원이나 주고 먹었던 바가지의 기억이 있는데요. 


여긴 그냥 부요리로 줍니다 '-' ;;;;;;;;;;;; 그때의 쓰디쓴 기억이 되살아나게 하는 부요리네요. 

바로 구워 나오는 볼락의 맛은 환상적입니다.



이집의 특징은 매운탕이 아닌 맑은 지리를 준다는 건데요. 회를 치고 나오는 서더리(생선의 뼈, 생선의 알)를 넣고 끓이는건 똑같지만 청량고추와 파 등으로 칼칼하게 끓여 낸다는게 매운탕과 다른점이지요. 


와이프님은 매운탕보단 이 맑은지리가 입맛에 맛다고 좋아 하네요. 오늘은 식사를 하기위해 찾았지만, 소주를 먹는 자리라면 이 맑은 지리만큼 좋은 안주가 또 있겠습니까? 



이렇게 1인 2만5천원의 자연산 잡어 코스가 마무리 됩니다. 


2인에 5만원이면 괜찮은 횟집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자연산 이잖아요?

들안길쪽 괜찮은 횟집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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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님에게 자전거 타는 재미를

조금씩 느끼게 해드렸습니다.

바이맥스 미니벨로 MINI RS로 말이죠.


그랬더니 선듯 자전거 한대 더 사서

같이 타면서 운동하자고 하십니다.


오홋.. 감사 땡큐입니다.


바이맥스 미니 RS는 현재 최저가가 73,000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걸 살순 없지 않습니까?

총각때 돈이 없어 최저가 미니벨로를 구매한것인데!!!!


ㅋㅋㅋ 기회는 이때입니다.

미니벨로는 다른자전거 보다 비싸다며~


20만원은 해야 한다며~~~ 이야기 했더니

선듯 사라고 하십니다!!


오홋 20만원대 미니벨로를 고르고 고릅니다.

20인치는 있으니 이번엔 16인치로 좀더 가벼운 녀석으로 골라봅니다.


이틀동안 고민의 고민끝에 고른놈입니다.

알톤 시보레 미니벨로 CNF-1607A 2010년식 !!!!!


2010년식으로 넘어오면서의 특징이

구부정한 라이저 핸들바에서 거의 일자형에 가까운 핸들바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미니벨로 최고의 튜닝!!! 마지막 튜닝의 로망!!

언젠가는 로드형 드롭바로 가기위해선 스템에 일자바가 가장 유용할것 같아서


이놈으로 골랐습니다.






이것저것 조정과 셋팅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바퀴에 바람을 만땅 채우고

대구 신천변의 자전거 도로로 나가봅니다.





작으면서도 당찬모습이

다시한번 가슴뛰게 만드네요 ^^

알톤 시보레 미니벨로 CNF-1607A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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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놀이 멀리갈 필요 있나요....

 

집 옥상에 올라가서 감상했어요...

 

대구 수성못에서 쏴올려 주더라구요 ㅋㅋ

 

 

 

 

 

 

 

 

 

 

 

동영상도 있는데.... 용량이 너무 크네요

 

인코딩해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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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지날때 휘청휘청하며 내옆으로 오는데 진짜 오줌 쌀뻔했다 ^^ 하앍

여기는 대구의 죽전 네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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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루어 낚시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
극심한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좋다는 루어 캐스팅 방법과 좋다는 루어들을 다 써봤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못보고 좌절하고 있던 저에게

바우(29세, GRD ASGY)군이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힘을내!!! 생애 처음으로 청도천으로 떠납니다.


바우군의 차를 이용해 청도천으로 떠납니다.
아이나비 '-' 청도천 검색이 안됩니다.

스마트폰의 T맵으로 검색해서 겨우 찾아갔습니다

시작부터 바우군이 고만고만한 조기사이즈를 막 건져 올립니다.
'-' 역시나 저는 꽝입니다.


그렇게 청도천의 고만고만한 사이즈들을 잡다가
해볕이 너무 뜨거워서

이만접고 몸보신하러 떠납니다.


토종닭 삼계탕!!! 하앍.


토종닭이라 조금 질긴감이 있지 않았지만
땀을 죽도록 흘린 저희에겐 힘나는 보양식입니다.

'-' 역시나.. 저는 오늘도 꽝이네요.

여기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라인입니다. 쓸데없이 굵은 라인으로
캐스팅 비거리도 나오지 않았고. 뭔가 입질이 왔음에도

둔감한 챔질에 놓쳐버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라인 갈고 다시한번 ㄱㄱ 합니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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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전라도 한정식] 대구 수성구 들안길 "호남정" 의 후속 포스팅입니다.
같은날 호남정에서 점심을 먹고 향한곳은 현재 대구 EXCO에서 인기리에(?)

전시중인 2011 트릭아트 특별전 이였습니다.


실패한 점심으로 인해 상콤한 기분으로 EXCO로 향했습니다.

입장권입니다.
어른 1인 12,000원 입니다.

뒤에 보이는 골드바 행운권은 역시나
보험회사와 함께하는 머 그런 금을 준다는 달콤한 말로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를 적게 만드는
중국 짱개들의 스팸전화에 버금가는 그런 이벤트였습니다.


금에 혹해서 주민번호 전화번호를 적으면
아마도 보험들라고 전화가 왔겠죠? '-'


즉각 폐기 처분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커다란 현수막이 저희를 반깁니다.






그림들은 그림의 틀을 벗어나
입체적인 효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이 흔들린게 아닙니다.
눈이 두개일뿐입니다. ^^ ;;;





계단을 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계단을 오르는 느낌이 나는가요?





모델로는 저희 와이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모델의 포즈가 과감하지 못해

사진찍는 사람으로서 흥이 오르지 않습니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좀더 과감한 포즈가 필요한 때입니다.





9개의 구미호 꼬리입니다.
여자 모델이 필요한데...

와이프님이 지원자로 선뜻 나서지 않으십니다.
ㅠ.ㅠ

국내 최초 남자 구미호 입니다. ㅋㄷ





변태는 아닙니다. ^^ ;;;
실제로 유리창을 닦고 있는것 같은가요?





공룡을 피해 돌뒤에 숨는 와이프님의 연출이 일품입니다.
전시의 후반부로 갈수록

와이프님의 포즈가 점점 과감해 지고 있습니다.
ㅋㄷ





공룡을 보고 깜짝 놀라는 연출!
굿입니다.





이제는 공룡따위 무섭지 않은가 봅니다.
ㅋㄷ





여기서 문제!!!
제가 그림속에 있을까요?

그림이 밖에 있을까요?
어디까지가 그림일까요?

ㅋㄷ 궁금하신분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관람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전시전과 달리 사진은 마음대로 찍으셔도 좋습니다.
플래쉬 또한 터트려도 누구하나 머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사진촬영과 플래쉬는 자유라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습니다.

군대 군대 도움을 주시는분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있으니
삼각대를 따로 준비안하셔도 될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트릭 아트의 세계로 ㄱㄱ 하시죠!!!







아래 손가락을 꾹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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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줄 알았는데...

마누라님이 눈온다. 합니다....

거짓말 하지 말라 했습니다......


쫓겨날뻔 했습니다...

나가서 보랍니다.

창밖으로 봤습니다.

눈옵니다.


죽다가 살았습니다.


오푸아가 작품하나 찍어온다 큰소리 쳤습니다.

찍어오기나 하라고 하십니다.


찍었습니다.

분명 눈을 찍었는데... 사진은 비를 찢은것 같이 나왔습니다.


추운데...

작품 찍기전까진 절대 집에 못드갑니다.

들어가면 쫓겨납니다.



몇분 안되서 눈 그칩니다.

무섭습니다......






이상 대구 대명2동의

첫눈오는 사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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